4월 11일(월) 내가 그니라
요한복음 18:1-11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지 못하면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 편에 서게 된다.
예수님이 가신 길이 진정 영광과 영생의 길임을 믿을 수 있는가?
사람을 압도하는 위세를 나타내셨지만, 제자들을 지키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쓰심
예수님은 우리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신다.
어떤 경우라도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이 늘 우릴 감싸고 있다.
세상의 폭력적인 체제와 방식에 성육신의 방식, 십자가의 방식으로 저항하신다.
I Am He, John 18:1-11, 내가 그 사람이라
The world, which failed to recognize the light that had entered it, came with torches and weapons to capture Jesus, who was the light. He countered the violent system and ways of the world with the way of the incarnation, the way of the cross. What attitude do you adopt in the face of unjust situations?
Let's inspect ourselves to see if our methods are as correct as our intentions and motivations.
Lord, help me not to stay silent in the face of unrighteousness for the sake of my own wellbeing. amen.
Prayer
빛이신 예수님을 세상이 알아보지 못했지만,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매일 저에게 오셔서 만나주시고 깨우쳐 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범사에 모든 일들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고, 예수님 따라 가는 그 길에 동행자도 허락하시고 안내자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제 믿음이 자라 열매 맺을 수 있게 성장 시켜주시고 주님의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기뻐하며 내 스스로 거룩함으로 구별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제 삶에서 드러나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불의한 상황에 십자가의 방식으로 저항하신 주님, 불의한 상황에도 묵묵히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참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의 성품을 더 닮아가길 원합니다. 성령님 늘 함께 해 주시셔 제 하루하루 삶에 더 말씀 따라 행함이 있는 일상이 되길 도와주세요.
세상의 폭력적인 체제와 방식이 아닌 비폭력으로 십자가의 방식으로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의 악함을 바라보시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이 세상을 위해 아들을 보내주셨건만 이 죄악된 세상은 전쟁과 혼란 속에 있습니다. 주님의 진리가 세상에 전해져서 무지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선을 돌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참혹한 🇺🇦우크라이나 전쟁도, 황폐해 진 땅과 힘겨워하는 우크라이나 인들을 보고 가장 긍휼한 마음을 품으실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그들에게서 소망이 끊어지지 않도록, 새 땅과 새 날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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