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10월 4일(화) 권력에 취한 다윗, 사무엘하 11:1-13

10월 4일(화) 권력에 취한 다윗

사무엘하 11:1-13

다윗은 권력의 정점에 올랐지만, 그 권력을 충신의 아내를 빼앗고 그 죄를 은폐하는 데 쓴다.

권력에 취하면 권력을 남용하며 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게 된다. 

권력에 취하자, 사울의 옷자락을 자르면서도 괴로워하던 그의 양심이 작동하지 않았다.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수록,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은 욕정을 채우고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겠지만, 죄는 반드시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죄를 은폐하기 위해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불러들여 밧세바와 동침하도록 유도한다. 

죄는 감춘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죄를 고백하면 상처가 남지만 그 죄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죄를 시인하고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 방법이다. 

 

David Stumbles, 2 Samuel 11:1-13 다윗의 실족

God eliminates any opportunities for sin to sprout. David, who rested alone, gave himself over to temptation. Are you finding yourself in a situation that is marking you sin repeatedly? What kind of efforts are you making to change this situation or environment? No matter what lengths we go to, the only way to solve sin is to admit our sins and repent to God by relying on the blood of Christ. 

Lord, help me not to depart from my rightful place but to swiftly trun back when you expose the wickedness of my intentions.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죄, 권력에 취하면

 

Prayer

하나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던 다윗도 권력에 취해 죄를 짓고 은폐하기까지 하는 모습을 봅니다.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수록,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서 환경과 상황을 잘 조정하길 원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내 잘못을 지적하는 말들이 그저 거슬리기만 하지 않도록, 내 잘못을 듣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시고 죄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도와주세요. 제게 맡겨주신 사명에 더 충실하며 죄를 멀리하도록 보살펴 주세요. 지은 죄는 감추지 않고 시인하고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잊지 않게 하셔서, 죄를 고백함으로 더이상 그 죄가 자라나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 러시아가 핵을 사용할 수 있다는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전쟁으로 더 고통받지 않도록 이제 더이상 고통속에 살지 않도록 평화를 주세요. 피난소에서 지내는 우크라이나인들, 아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그들에게 속히 돌아갈 곳을 고향을, 집을 돌려주시길 원합니다. 돌아가기전에 지금 머물고 있는 곳에서도 그들이 꿈꾸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 은총이 그들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돕는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피란민들을 돕는 손길 위에도 하나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