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664 매일성경 - 11월 27일(토) 작은 마음이 낳은 큰 전쟁, 사사기 12:1-15 11월 27일(토) 작은 마음이 낳은 큰 전쟁 사사기 12:1-15 암몬과의 전쟁이 끝난 후 에브라임이 기드온에게 그랬던 것처럼 입다에게 시비를 걸었고, 입다는 부를 때 오지 않더니 이제와서 큰 소리냐며 그들을 나무랐다. 이 일로 길르앗과 에브라임은 동족간의 싸움을 벌여 에브라임 사람 사만 이천명을 죽이게 된다. 입다 뒤의 세 명의 사사 입산, 엘론, 압돈은 사명을 뒤로한채 부와 권력을 누리기에 바빴다. *공명심: 공을 세워 이름을 널리 드러내려는 마음 공명심 때문에 생긴 시기와 짖투는 비겁하고 비열한 행동을 낳는다. 에브라임 지파는 자기들의 비겁함을 감추려고 비열하게 입다를 반역자로 취급하고 근거없는 조롱을 내뱉음 공동체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 VS 다른 이들이 주목받는 것을 시기하여 트집을 잡는.. 2021. 11. 27. 매일성경 - 11월 26일(금) 입다의 서원과 비극적 결말, 사사기 11:29-40 11월 26일 금요일 입다의 서원과 비극적 결말 사사기 11:29-40 하나님은 전쟁을 압둔 입다에게 하나님의 영을 내려주셨지만 입다는 암몬과 싸워 승리하면 가장 먼저 자기를 마중 나온자를 하나님께 번제로 바치겠다고 극단적인 서원을 한다. 하나님의 영을 부으셨는데도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무모한 서원을 함으로 딸을 잃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세속에 물든 속물적 생각을 버리는 것이 우선 서원의 이행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된다면, 잘못 서원한 것을 회개하고 곧바로 철회해야 한다.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조종하고 내 욕심을 채우려드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자. 우월감과 열등감 모두 하나님을 잃어버린 마음 입다의 이야기는 우월감이 불러온 .. 2021. 11. 26. 매일성경 - 11월 25일 목요일 압몬과의 외교전, 사사기11:12-28 11월 25일 목요일 압몬과의 외교전 사사기 11:12-28 입다는 역사적 근거, 신학적 근거와 상식적 근거를 들어가며 암몬의 침략과 요구가 터무니없는 악에 불과함을 논증하며, 전쟁을 일으킨다면 하나님이 심판하실거라 경고하였지만 암몬은 입다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하고 이스라엘을 약탈하고자함 우리는 하나님 백성으로서 정당성을 변호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정체성과 정당성을 모르면 근거 없는 비난에 위축되고 물러나게 된다. 억지 비방같은 소리에는 반폰을 펼 수 있는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싸움도 대부분 '방어전'이다. 세상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사는 우리를 늘 넘어뜨리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상대하는 내 논리와 태도는 어떠한가? Prayer 공의로운 심판자 되시는 나의 .. 2021. 11. 25. 매일성경 - 11월 24일 수요일 잡류의 머리가 길르앗의 머리로, 사사기 11:1-11 11월 24일 잡류의 머리가 길르앗의 머리로 *사사기 11:1-11 이스라엘 대사사: 웃니엘 - 에훗 - 삼갈 - 드보라 - 기드온 - 입다 - 삼손 형제들에게 쫓겨나 돕 땅에서 방황하며 사는 입다에게 길르앗의 장로들이 찾아와 그들의 머리와 장관이 되어달라고 요청한다.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나 기생이 나은 아들이라 이복형제들은 그가 아버지의 기업을 받지 못하도록 추방함 길르앗 장로들은 암몬과 전쟁을 앞두고 입다를 찾아와 군대를 맡아달라 부탁하고 입다가 거절하자 그를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우겠다고 약속한다. 사람을 차별하거나 마땅히 주어야 할 권리를 빼앗는 모습이 있진 않은가?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존중할 대상이고, 수단이 아닌 목적이어야 한다. 입다는 뛰어난 협상의 기술을 발휘.. 2021. 11. 24. 매일성경 - 11월 23일 화요일 은혜의 시대 배반의 역사, 사사기 10:1-18 11월 23일 화요일 은혜의 시대 배반의 역사 사사기 10:1-18 아비멜렉 치하에서 혼란에 빠진 이스라엘을 돌라(23년 동안)와 *야일(22년 동안)을 통해 구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온갖 우상을 섬김 7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절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 13절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4절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15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2021. 11. 23. 매일성경 - 11월 22일 월요일 실패로 끝난 원정, 사사기 9:46-57 11월 22일 월요일 실패로 끝난 원정 *사사기 9:46-57 악인의 허망한 최후 세겜 성읍이 멸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세겜 지도자들은 엘브릿 신전 지하동굴에 피신했지만 아비멜렉이 동굴에 불을 질러 모두 죽음을 당함 그 후, 데베스를 공격하러 가서 불을 지르려고 망대 문으로 바짝 다가갔다가 한 여인이 던진 맷돌 위짝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결국 목숨을 잃음 요담의 저주대로, 여룹바알의 아들들을 죽인 아비멜렉과 세겜 성읍의 죄악을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 사람이 권력에 중독되고 폭력에 맛을 들이면 걷잡을 수 없이 잔혹해짐 폭력으로 쟁취하고 유지해야 하는 권력이라면 포기하는 것이 옳음 우리의 안식은 악을 버리고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는 것 악인들을 악행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바라 봅니다. 제가.. 2021. 11. 22. 매일성경 - 11월 21일 주일 삐그덕거리는 왕정, 사사기 9:22-45 11월 21일 주일 삐그덕거리는 왕정 *사사기 9:22-45 세겜에 임한 저주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3년만에 가알의 선동에 따라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나, 아비멜렉은 이를 제압하고 세겜을 황폐한 땅으로 만들어버림 악을 벌하기 위해 악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Prayer 하나님, 제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악을 경계하고 따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지혜가 없으면 무엇이 옳고 선한것인지 분별하지 못합니다. 제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의도치 않아도 이기적인 나의 태도가 드러남을 고백합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싶고 나의 유익만 구하고 나의 자랑만 늘어놓고픈 저의 부족함을 봅니다. 하나님, 이런 나의 못남을 비워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 나를 내어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 2021. 11. 21. 매일성경 - 11월 20일 토요일 요담의 우화와 저주, 사사기9:7-21 11월 20일 토요일 요담의 우화와 저주 사사기 9:7-21 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아비멜렉의 칼을 피해 간신히 살아남은 요담은 '나무 우화'를 통해 아비멜렉이 왕이 될 자질을 갖추지못했음에도 권력에 눈이 멀어 불의하게 왕권을 차지했다고 아비멜렉의 악행을 고발함 '나무 우화' 풍자를 통해 가시나무 같은 아비멜렉을 도와 왕으로 삼은 세겜 사람들의 행동을 꾸짖고, 그 같은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그들이 책임지게 될 거라고 경고한다. 요담의 저주는 악에 눈감고 불의에 동조하는 뒤틀린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경종이다. 힘이 부족해서 .. 2021. 11. 21. 매일성경큐티 - 11월 19일 금요일 야망과 이기심으로 세운 왕국 11월 19일 금요일 야망과 이기심으로 세운 왕국 사사기 9:1-6 아비멜렉은 왕이 되기 위해 혈연을 앞세워 세겜 사람들을 선동해 이복형제들 70명을 죽여 왕이 됨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어 목숨을 건짐 욕심의 종이 되어 하나님도 외면하고 욕심으로 폭력과 살인을 낳은 아비멜렉 자기의 야망을 채우기 위해 겉으로는 세겜 사람들을 위한 일인양 포장함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혈육이라는 이유로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에게 동조해 죄없는 사람들을 살육하는 일에 공범이 됨 스스로 높아지려는 자는 스스로 자기 멸망을 재촉하는 자가 된다. Prayer 하나님, 욕심과 탐욕의 무서움은 결과를 말씀을 통해 봅니다. 나역시 스스로 높아지려 하는 내 욕망과 더 원하고 가지려하는 욕심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가진것.. 2021. 11. 20. 매일성경큐티 - 11월 18일 목요일 포장된 욕망, 노골적인 욕망 11월 18일 목요일 포장된 욕망, 노골적인 욕망 사사기 8:22-35 기드온은 결국 왕이 되었고, 기드온을 우상처럼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죽고 나자 다른 우상을 향해 돌아섬 모두 자기 욕망을 따른 것 이스라엘 백성이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달라 청하자,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하며 번지르한 말로 거절 했지만 실제로는 왕 행세 왕의 자리를 거절하는 그의 겸손은 교만의 또 다른 얼굴, 가득한 겸손의 언어들이 에둘러 자신을 높이는 위선은 아닌지 돌아보라. 기드온은 바알의 제단을 허물며 지도자로서의 삶을 시작했지만 그 자리에 다른 우상을 세우는 것으로 지도자 삶을 마감 시작이 좋을 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언제든 다른 우상을 세울 수 있음을 명심하자. 기드온 아.. 2021. 11. 18. 매일성경큐티 - 11월 17일 수요일 짙게 드리워지는 그늘 11월 17일 수요일 짙게 드리워지는 그늘 사사기 8:1-21 미디안에 맞선 전쟁에서 승리 후 기드온 에브라임 지파의 불만을 잠재우고, 도망친 미디안 군대를 추격해 섬멸 기드온은 세력이 강한 에브라임 지파에게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미디안 왕들을 생포한 후 숙곳과 브누엘로 가서는 성읍을 부수고 동족을 죽이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임 자기 친족을 살해한 세바와 살문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군인 3백 명을 사병처럼 동원해 무리하게 추격 기드온은 권력을 차지하면서 서서히 이방의 왕들처럼 백성 위에 군림하고 있었음 기드온은 마음이 삐둘어져서 옹졸한 마음과 성마른 보복심으로 동맹한 성읍들이 도움을 거절한 데 대해 잔인하게 복수했다. 기드온의 비뚤어진 마음은 무서운 일을 행하게 했습니다. 마음을 살피고 다스리는 일이 그.. 2021. 11. 17. 매일성경큐티 - 11월 16일 화요일 하나님이 주신 승리 11월 16일 화요일 하나님이 주신 승리 사사기 7:15- 25 하나님이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한 기드온은 나팔과 항아리와 횃불을 들고 전장에 나가 앞서 싸워주시는 하나님 덕에 기드온 군대는 대승을 거둔다. 많은 미디안 연합군을 단 3백 명의 군대로 이길 승산이 없었으나 하나님 능력으로 적군을 혼란에 빠뜨리고 자기편끼리 싸우게 하셔서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안겨 주심. 하지만 기드온은 미디안을 완전히 토벌하기 위해 군사들을 더 불러모아 하나님이 아닌 기드온이 구원자로 인식되었고, 에브라임에게 승리의 공이 돌아감.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 때 일의 성공보다 순종의 성공에 마음을 써야함. 자기도 믿지 못하는 일에 사람을 동원하면 '기만'이고 동기부여도 하지 않고 동원하면 '.. 2021. 11. 16.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