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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큐티 - 2월 18일(금) 악인의 형통, 의인의 고통, 시편 73:1-16 2월 18일(금) 악인의 형통, 의인의 고통 시편 73:1-16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부조리한 현실에 시인 아삽의 정직한 고백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에 품은 불편함과 의문을 부정하지 않고 정직하게 토로한다. 악인의 형통과 번영 뿐 아니라 자신의 질투와 유혹도 하나님께 숨김없이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번영은 하나님에게서 더 멀어지게 하는 재앙일 뿐이다. 마음이 정직하고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하나님 마음이 정결하다는 것 = 하나님께만 시선을 두는 것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거나 불평할 필요가 없다. 아직 다 끝나지 않.. 2022. 2. 19.
매일성경큐티 - 2월 17일(목) 사랑의 새 계명, 요한복음 13:31-38 2월 17일(목) 사랑의 새 계명 요한복음 13:31-38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의 사랑 - 죽어야 살고, 포기해야 얻고, 섬겨야 섬김을 받고, 받은 것만 계산하여 다 주고도 아쉬워하는 사랑 관념의 사랑이 아니라 허리를 수그리고, 손과 발을 움직이고, 내 돈주머니를 여는 사랑 세상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신 예수님 베드로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주님을 따르겠다하지만, 그는 스스로 설 수 없는 사람 베드로는 온전하게.. 2022. 2. 17.
매일성경큐티 - 2월 16일(수)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요한복음 13:18-30 2월 16일(수)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요한복음 13:18-30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우리가 배반한 그 자리에서, 주님은 우리를 택한 자로 다시금 부르시고 일으키려 하신다. 자신을 버릴 제자 유다도 끝까지 사랑하시며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셨지만 유다는 헛된 보화를 찾아 떠났다. 가장 충성하는 듯 보이는 일을 통해서도 나는 내 명예와 실속을 챙기고, 심지어 주님의 나라와는 상관없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할 수 있다. 배반자 유다, 방관자이자 구경꾼인 열한 제자 - 나는 이 중 어떤 사람인가? 겉은 예수님과 함께 있어도, 마음은 '사탄'이 지배할 수 있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떤.. 2022. 2. 17.
매일성경큐티 - 2월 15일(화) 사랑과 섬김의 본 예수, 요한복음 13:1-17 2월 15일(화) 사랑과 섬김의 본 예수 요한복음 13:1-17 1 ...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유월절 전날, 예수님은 자기의 때가 온 줄 아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그리고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처럼 종의 모습으로 남의 발을 씻어주는 것 종의 모습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큰 사랑의 행위를 보여주신 예수님 Love and the Cleansing of Sin, John 13:1-17 죄 씻음과 사랑 He demonstrated the greatest act of love by laying down his authority and taking up the lowliest seat of a servant. Do you willingly kneel do.. 2022. 2. 15.
매일성경큐티 - 2월 14일(월) 예수님이 곧 하나님, 요한복음 12:44-50 2월 14일(월) 예수님이 곧 하나님 요한복음 12:44-50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러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힘이로라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구원의 빛으로 오셨는데, 심판이 아닌 구원을 목적으로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 어둠을 벗어나 빛이 주관하는 새로운 세상에 살도록 인도하신다. 당장 심판이 없다고 그냥 어둠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가? 악행이 익숙해지기 전에 회개할 시간을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자. Light of the Word, John 12:44-50 세상의 빛 Jesus' words are the.. 2022. 2. 14.
매일성경큐티 - 2월 13일(주일)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 요한복음 12:34-43 2월 13일(주일)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 요한복음 12:34-43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가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어둠에 갇혀 주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면 생명의 빛에 거할 수 없다. 생명의 빛을 보고도 믿음이 없는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사랑의 늪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무리가 예수님을 몰라본 이유는 율법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믿음이 없기때문.. 2022. 2. 13.
매일성경큐티 - 2월 12일(토) 아들의 순종, 아버지의 영광 요한복음, 12:20-33 2월 12일(토) 아들의 순종, 아버지의 영광 요한복음 12:20-33 예수께서 자신을 찾아온 그리스 사람들에게 '인자'의 길과 제자의 삶과 보상에 대해 말씀하신다. 자신은 한 알의 밀알이 죽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자신의 죽음이 많은 생명을 살릴 것이라 말씀하심 예수님은 십자가를 생각하며 괴로우셨으나, 그것이 자신이 소명인줄 아셨기에 순종할 마음을 달라 기도하신다.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자기를 부인하고 섬기는 곳이 제자가 있.. 2022. 2. 12.
매일성경큐티 - 2월 11일(금)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요한복음 12:12-19 2월 11일(금)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요한복음 12:12-19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호산나" 이제 구원하소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환영하던 군중과 예수님이 타신 어린 나귀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로마의 지배에서 해방시켜 이스라엘의 옛 영광을 회복할 자신들을 위한 왕이시길 기대했다. 하지만 낮고 천한 죄인들의 깊은 곳을 찾아가 십자가에 죽으실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 바리새인들이 온 백성이 예수님을 환호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이 한 일들이 쓸데 없음을 알고 낙심한다. 나또한 내 .. 2022. 2. 12.
매일성경큐티 - 2월 10일(목) 예수님의 장례 준비, 요한복음 12:1-11 2월 10일(목) 예수님의 장례 준비 요한복음 12:1-11 마리아는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았다. 가롯 유다는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지 않았냐 말했지만 사실 향유의 가격이 계산되 아까워서 명분 있는 반대를 한 것이다. 마리아는 자신이 가진 최고의 소유물과 최선의 헌신을 드려 예수님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했다. 향유는 장례용품으로 쓰이는데 마리아는 의식하지 않았겠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마리아의 행동을 통해 준비되었던 것이다. Valuabel Waste, John 12:1-11 고귀한 낭비 Jesus Knew and accepted Mary's heart. Although Mary's actions seemed impulsive and illogical, in t.. 2022. 2. 10.
매일성경큐티 - 2월 9일(수) 가야바의 계략과 하나님의 모략, 요한복음 11:47-57 2월 9일(수) 가야바의 계략과 하나님의 모략 요한복음 11:47-57 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으니 한 사람의 희생으로 다수를 살리자는 가야바의 세상적 논리, 어떤 희생을 강요하거나 정당화한다. But, 우리는 다른 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예수님의 논리를 따라야 한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잃을까 예수님이 누구인지 관심도 없고 알아보지 못한다. 대의를 내세우는 척 포장하지만 시커먼 각자의 욕망이 들어있다. 예수님은 악한 인간의 계획을 구원의 역사로 바꾸시는 선하.. 2022. 2. 9.
매일성경큐티 - 2월 8일(화) 나사로야 나오라, 요한복음 11:38-46 2월 8일(화) 나사로야 나오라 요한복음 11:38-46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불신의 걸림돌 - 불신과 절망의 돌부터 치워야 한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과 그분을 신뢰하는 마음에 감사의 근거가 있어야 한다.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는 말씀은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모든 것들에서 자유롭게 하시려는 주님의 해방 선언 From Death to Life, John 11:38-46 죽음에서 생명으로 Jesus resurrected Lazarus with his words. The transformation of our fate, which should have been death. Do you believe that your fate .. 2022. 2. 9.
매일성경큐티 - 2월 7일(월) 예수님의 분노와 눈물, 요한복음 11:28-37 2월 7일(월) 예수님의 분노와 눈물 요한복음 11:28-37 예수께서 마리아를 불러내어 나사로 무덤으로 가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처한 죽음의 현실에 아파하며 우신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기까지 하지만 주님의 일은 반드시 스스로 옳음을 증명해 내실 것이다. 슬퍼하며 눈물 흘리는 마리아와 사람들을 보고 믿음이 없다며 꾸짖지 않고 함께 눈물을 흘리신다. 우리들의 고통과 약함을 아시고 위로하시는 분께서 죽음의 현장을 부활의 현장으로 바꾸실 것이다. 죽음이 끝이라고 믿는 사람들 속에서 새로운 생명의 현장으로 이끌어 내신다. 있어야 할 그곳에서 주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Jesus' Tears, John 11:28-37 예수님의 눈물 When Jesus saw Mary and the ..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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