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64 예레미야 20:7-18 예레미야 20:7-1811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12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13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대적의 조롱에서 자신을 건져주시고 그들에게 보복하실 것을 확신한다. 하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현실에 자신의 출생한 날을 저주까지 하며 감정이 곤두박질친다. 이것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감정까지 솔직히 아뢰는 기도이.. 2024. 10. 15. 예레미야 13:20-27 예레미야 13:20-2722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26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오늘 나에게 닥친 고난이나 재앙이 내 죄 때문임을 깨닫고 인정할 때 구원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추인 죄를 고쳐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수치스러운 사건을 드러내신다. ➡️성도에게 수치가 드러나는 일은 도망할 사건이 아니라 회개할 사건이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정결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억울한 사건에서도 나 스스로의 죄성을 보고 내겐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하게 하세요. 저를 구원하시며 거룩하게 빚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익숙하여.. 2024. 10. 15. 예레미야 12:7-17 예레미야 12:7-1715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6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징벌해서라도 돌이키게 하여 사랑의 관계를 이어가시려는 것사방에서 에워싸고 삼키려는 일을 당할 때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자신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반역한 일이 있다면 깨닫고 돌이켜야 한다.🙏하나님, 아무리 뿌리를 깊게 내린 나의 터전이라도 하나님이 뽑으실 때 그것이 나를 붙들어 줄 수 없음을 배웁니다. 세상에 도취되어 교만하면 그 자리에서 뽑아내십니다. 하지만 회개.. 2024. 10. 15. 느헤미야 13:1-14 느헤미야 13:1-14 1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3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7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암몬과 모압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족이기에 끊어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지만 죄를 깨달은 백성은 이방인을 단호히 몰아낸다. 이처럼 내 생각과 의지로는 끊어내기 어려운 유혹도 말씀의 능력을 의지할 때 끊어낼 .. 2024. 8. 1. 느헤미야 9:23-38 느헤미야 9:23-3830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31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세상의 기업이 아닌 믿음의 기업을 물려줄 때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별처럼 많은 믿음의 후손이 세워진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의 복과 비교할 수 없는 주의 큰 복을 누리게 된다.이스라엘 백성은 환난당할 때에는 주께 부르짖었으나 평강을 얻으면 다시 악을 행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주 멸하지도 버리지도 않으셨다. 전적으로 부패하고 끊임없이 넘어지는 우리가 오늘을 살 수 있는 것은 우.. 2024. 7. 27. 톰 아저씨의 오두막 Uncle Tom's Cabin(해리엇 비처 스토우 Harriet Beecher Stowe) “톰 아저씨의 오두막” (Uncle Tom’s Cabin)은 해리엇 비처 스토우(Harriet Beecher Stowe)가 1852년에 쓴 소설로, 미국의 노예 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그 폐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출간 후 즉각적인 인기를 얻었고, 노예 제도 폐지 운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은 노예 제도의 잔혹함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킴은 물론 스토우의 섬세한 인물 묘사와 감정 표현은 독자들이 노예들의 고통을 공감하게 만드는 등 이 책은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갖고 있다.톰 아저씨의 오두막 책은 당시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남북전쟁의 발발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노예 제도 폐지를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함으.. 2024. 7. 24. 느헤미야 7:5-65 느헤미야 7:5-655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6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계보가 소중했던 까닭은 유다 백성은 자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택함받은 민족의 일원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42,360명의 백성이 예루살렘에 돌아왔으나, 제사장 수 4,289명에 비해 레위 사람들은 74명만 돌아왔다. 자신들의 직분을 하찮게 여겼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업이 되어주시는 엄청난 특권을 무시한 일이다.Prayer주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 2024. 7. 24. 느헤미야 6:1-14 느헤미야 6:1-148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인간은 100% 죄인, 사역의 열매가 나타날 때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 하지만 명예와 권세에 유혹되어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지 않을 때 음모에 빠진다.지어난 말로 모함을 받을 때 화를 내면 이미 진 싸움이 된다. 내가 받는 모함이 드러나지 않은 내 죄보다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강한 손이 나를 도우실 것Prayer사랑의 하나님, 다른 사람들의 잘못은 잘 보이고 내 죄는 합리화시키거.. 2024. 7. 22. 느헤미야 4:15-23 느헤미야 4:15-2318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20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21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 23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 대적자들의 계획은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여 성벽 재건의 의욕을 없애는 것그러나 느헤미야와 백성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믿음으로 대처하자 하나님이 대적자들의 계획을 폐하신다. 사건이 올 때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고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신.. 2024. 7. 18. 느헤미야 3:14-32 느헤미야 3:14-3214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가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많은 이들이 많은 문들을 중수한다. 각종 오물과 변을 버리는 분문은 가장 더럽고 천한 문이지만 포도원 지역을 다스리는 그 지역 통치자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한다. 그는 낮아질 대로 낮아지는 훈련을 받고 있는 것 - 낮아짐의 훈련내 교만을 내려놓고 나를 배설물로 여기기까지 낮아져야 그때 주님이 높이시는 은혜를 주신다.Prayer주님, 먼저 믿은 사명자로서 낮아짐의 훈련을 잘 받아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게 하세요. 뭘 대단히 잘 한것도 없으면서도 매사에 자동적으로 내 의를 내세우려드는 나, 스스로의 연약함을 들여다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2024. 7. 16. 느헤미야 2:1-10 느헤미야 2:1-101...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 수심이 없었더니 2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5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무너진 예루살렘 성 때문에 근심하는 왕의 술 관원 느헤미야그는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놓고 넉 달 동안 끈질기게 기도로 준비해왔기에 아닥사스다 왕의 가치관과 문화를 고려하여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지혜로운 말을 할 수 있었다. 이처럼 내가 무너진 성을 위하여 근심하며 기도로 준비할 때 하나님이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신다. 영적으로.. 2024. 7. 16. 느헤미야 1:1-11 느헤미야 1:1-113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9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1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이 큰 환.. 2024. 7. 12. 이전 1 2 3 4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