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480 매일큐티 - 10월 29일(토) 다윗과 함께한 용사들, 사무엘하 23:18-39 10월 29일(토) 다윗과 함께한 용사들 사무엘하 23:18-39 다윗 곁에는 가장 용맹한 세 용사와 더불어, 30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인 요압의 아우 아비새와 다윗의 경호 대장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소개 된다. 이 외에 특별부대에 속한 37명의 이름이 기록된다.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 나라를 섬기다 갔지만, 그들의 이름은 성경에 기록되어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불렸다. 우리의 재능을 다른 사람의 재능과 비교치 말고, 그 재능을 충성되게 사용했는지를 점검하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David's Soldiers, 2 Samuel 23:18-39 다윗의 용사들 The names of all the members of the special army of thirty are listed. They all .. 2022. 10. 30. 매일큐티 - 10월 28일(금) 의로우신 왕의 통치, 사무엘하 23:1-17 10월 28일(금) 의로우신 왕의 통치 사무엘하 23:1-17 다윗의 삶을 지배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셨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과 뜻을 따라서 살아야 했고, 그 말씀만 대변해야 했다. 말씀을 피해 숨지 않고 그 말씀으로 삶을 비추어 복종할 때 우리는 소생하는 은총을 입고, 죽어 가는 세상에 생명과 생기를 공급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다할 것이다. 성경은 모든 공로를 다윗에게만 돌리지 않는다. 그의 곁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는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장수들이 있었다. 나는 함께한 모든 동료나 지체들과 영광을 나누고 있는가? 몇 안되는 영웅의 자리에 앉기를 구하기보다는, 어느 자리에서든지 하나님의 승리를 드러내는 용사가 되기를 구하자. The Reign of a R.. 2022. 10. 29. 매일큐티 -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신실하심으로, 흠 없는 사람에게는 흠 없으심으로, 깨끗한 사람에게는 깨끗하심으로 대하신다. 반대로 간교한 사람에게는 교묘하심으로 대하셔서 그를 낮추실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등불이라 고백하며, 피난처 되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다윗 집안에 한결 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을 찬양한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따르면, 어둠을 뚫고 나올 수 있다. My La.. 2022. 10. 28. 매일큐티 - 10월 26일(수)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사무엘하 22:1-25 10월 26일(수)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사무엘하 22:1-25 다윗은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한다. 다윗이 사용한 은유 하나하나마다 사연이 있고, 경험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내 삶에 개입하신 '나의' 하나님은 어떤 찬양을 받으셔야 할까? 다윗은 여러 허물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를 버리지 않았고 항상 기억하며 지켰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깊은 수렁에 있을지라도, 귀 기울여 듣고 장엄하게 행차하실 주님을 기대하자. Praise the God of Salvation, 2 Samuel 22:1-25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God responed swiftly to the prayer of David, who cried out to him in a time of hardship. G.. 2022. 10. 27. 매일큐티 - 10월 25일(화) 다윗의 용사들, 사무엘하 21:15-22 10월 25일(화) 다윗의 용사들 사무엘하 21:15-22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다시 전쟁이 일자 다윗이 출정한다. 다윗이 지쳐 위기에 처하자 아비새가 블레셋 용사를 죽이고 다윗을 보호한다. 다윗의 부하들은 이스라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왕을 보호하고 지키겠다고 한다. 객관적 전력으로 봤을 때, 다윗의 용사들은 블레셋 거인족을 이길 수 없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그들을 위해 싸우셨기에 그들은 거인들을 물리치고 블레셋을 제압했다. 사람을 얻는 길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에 충성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신실하고 신의가 두터운 동역자를 보내주실 것이다.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오늘 우리 모습도 누군가의 쉼과 힘이 되어주는 또 하나의 등불이길 소망해본다. The Lamp of Israe.. 2022. 10. 26. 매일큐티 - 10월 24일(월) 기근의 원인과 해결, 사무엘하 21:1-14 10월 24일(월) 기근의 원인과 해결 사무엘하 21:1-14 이스라엘 땅에 3년 동안 흉년이 찾아온 것은 사울이 기브온 족속을 학살한 것 때문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신 것이다. 다윗은 기브온의 요구를 수용해 사울 집안의 남자 일곱을 내어주고, 기브온 사람들은 그들을 죽여 매단다. 요나단과의 언약을 기억하여 그의 아들 므비보셋은 보호한다. 다윗이 사울의 가족 묘실을 만들어 사울 가문의 죽은 자들을 한자리에 묻어주자 하나님이 비를 내리신다. 죄악이 묵인되고 이웃의 고통을 외면한 번영은 결코 축복이 아니다. God of Justice, 2 Samuel 21:1-14 공정하신 하나님 God sent David to wipe the tears of the Gibeonites, whose people .. 2022. 10. 24. 매일큐티 - 10월 23일(주일)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14-26 10월 23일(주일) 아벨성의 지혜로운 여인 사무엘하 20:14-26 세바는 아벨 지역 중심으로 반란 세력을 규합하였고, 요압의 군대는 아벨을 포위하고 진압 작전을 펼친다. 이때 아벨의 슬기로운 여인이 무자비한 요압을 설득한다. 여인의 중재로 마을 사람들이 세바를 처단하자, 요압도 마을을 파괴할 이유가 없어진다. 하나님은 혼란 속에서 정신을 못 차릴 때도 보이지 않는 손길로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으로 억누르는 방법밖에 모르는 이 시대에, 하나님은 평화로운 상상력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을 찾으신다. A Peacemaker, 2 Samuel 20:14-26 화평케 하는 자 Just as God helped David through Abigail and a woman of Bahur.. 2022. 10. 23. 매일큐티 - 10월 22일(토) 세바의 난, 사무엘하 19:40-20:13 10월 22일(토) 세바의 난 사무엘하 19:40-20:13 다윗 왕이 예루살렘 복귀를 앞두고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권력다툼이 발생한다. 모두 왕을 위하는 척하지만, 실제론 자기들의 이득만 챙기려함 세바는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 간의 분쟁을 틈타 반란을 일으켰다. 형식적인 충성심만 보였던 이스라엘은 곧바로 세바의 편에 서 다윗을 등졌다. 요압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아마사를 질투해 비열한 방법으로 그를 제거한다. 그것은 자기의 욕망을 우선시하고, 하나님 뜻보다 자기의 이익을 중시하는 '역적'이었다. Sheba's Rebellion, 2 Samuel 19:40-20:13 세바의 반란 When the Israelites realised that they would not have any politic.. 2022. 10. 23. 매일큐티 - 10월 21일(금) 다윗 주변의 사람들, 사무엘하 19:16-39 10월 21일(금) 다윗 주변의 사람들 사무엘하 19:16-39 왕궁으로 복귀하는 다윗 곁에 다윗을 비난했던 시므이, 서로 갈등하는 시바와 므비보셋, 마하나임에서 다윗을 도왔던 바르실래가 찾아온다. 압살롬에게 쫓길 때 돌을 던지며 저주하고 조롱햇던 시므이는 이제 다윗 앞에 엎드려 묵숨을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앞날을 함부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므비보셋이 원한 것은 재산의 회복보다 관계의 회복이다. 보상이 아니라 진실을 원하는 이들의 간절한 호소에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한다. David and His Men, 2 Samuel 19:16-39 다윗의 사람들 Mephibosheth desired the restoration of his relationship with .. 2022. 10. 21. 매일큐티 - 10월 20일(목) 아버지 다윗, 왕 다윗, 사무엘하 19:1-15 10월 20일(목) 아버지 다윗, 왕 다윗 사무엘하 19:1-15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죽음을 다윗이 슬퍼하는 동안, 군인들은 승전하고도 패잔병처럼 조용히 성으로 들어온다. 이에 요압이 다윗 왕을 찾아가 사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있지 말라 올바르게 충고한다. 지도자의 영향력 때문에 다윗은 더 크고 넓은 안목으로 아들의 죽음을 보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했다. 다윗은 유다 지파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한편, 압살롬 측근인 아마사를 군사령관으로 세워 반역한 사람들을 포용한다. 그는 왕위를 되돌리는 것보다 백성의 마음을 얻고 하나로 모으는데 힘썼다.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보다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 From Father to King, 2 Samuel 19:1-15 아버지에서 왕으로 Joab s.. 2022. 10. 21. 매일큐티 - 10월 19일(수) 승리보다 더 큰 슬픔, 사무엘하 18:19-33 10월 19일(수) 승리보다 더 큰 슬픔 사무엘하 18:19-33 아히마아스는 다윗에게 전할 소식이 기쁜 소식이라 여겼지만, 요압은 나쁜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요압의 만류에도 아히마아스는 빨리 달려가 승전보를 전한다. 아히마아스의 관심은 하나님께 있었으나 다윗과 요압은 압살롬에게 더 큰 관심이 있었다. 에티오피아 사람을 통해 압살롬의 죽음을 확인한 다윗은 성문 다락 위에 올라가 슬피운다. 죄의 대가는 빈틈없고 치밀하다. 내가 범한 죄가 내가 당하는 죄로 돌아올 수 있다. 행한 대로 갚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기 전에 먼저 죄에 침묵하는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듣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그 소식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다윗은 죽음의 소식만 듣는다. 듣고 싶은 좋은 소식이.. 2022. 10. 20. 매일큐티 - 10월 18일(화) 압살롬의 패전과 죽음, 사무엘하 18:1-18 10월 18일(화) 압살롬의 패전과 죽음 사무엘하 18:1-18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다윗과 압살롬의 마지막 결전으로 다윗의 노련한 장수들의 군대가 승리한다. 에브라임의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로 죽은 자 보다 더 많음은 전쟁의 승리가 사람의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으로 주어진 것임을 의미한다. 아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는 아버지 다윗왕의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그 집안의 비극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하나님의 공의는 애달픈 다윗의 부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전쟁의 실상은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고 업신여긴 압살롬.. 2022. 10.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