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큐티15 매일성경큐티 - 2월 16일(수)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요한복음 13:18-30 2월 16일(수)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요한복음 13:18-30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우리가 배반한 그 자리에서, 주님은 우리를 택한 자로 다시금 부르시고 일으키려 하신다. 자신을 버릴 제자 유다도 끝까지 사랑하시며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셨지만 유다는 헛된 보화를 찾아 떠났다. 가장 충성하는 듯 보이는 일을 통해서도 나는 내 명예와 실속을 챙기고, 심지어 주님의 나라와는 상관없이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할 수 있다. 배반자 유다, 방관자이자 구경꾼인 열한 제자 - 나는 이 중 어떤 사람인가? 겉은 예수님과 함께 있어도, 마음은 '사탄'이 지배할 수 있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떤.. 2022. 2. 17. 매일성경큐티 - 2월 9일(수) 가야바의 계략과 하나님의 모략, 요한복음 11:47-57 2월 9일(수) 가야바의 계략과 하나님의 모략 요한복음 11:47-57 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으니 한 사람의 희생으로 다수를 살리자는 가야바의 세상적 논리, 어떤 희생을 강요하거나 정당화한다. But, 우리는 다른 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는 예수님의 논리를 따라야 한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잃을까 예수님이 누구인지 관심도 없고 알아보지 못한다. 대의를 내세우는 척 포장하지만 시커먼 각자의 욕망이 들어있다. 예수님은 악한 인간의 계획을 구원의 역사로 바꾸시는 선하.. 2022. 2. 9. 매일성경큐티 - 2월 6일(주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1:17-27 2월 6일(주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1:17-27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지나 베다니에 도착하신다. 아쉬움을 토로하는 마르다에게 나사로의 부활을 약속하시지만, 마르다는 미래의 일로 생각한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사람들의 기대가 끝난 자리에서 새 일을 시작하시는 예수님 모든 가능성이 차단된 자리에서 주께서 하실 일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다. '나흘'의 한계에 갇힌 나를 건지시려 찾아오신다. 부활이란 - 지금 여기에 와 있는 것, 예수 안에서 지금 찾아야 하는 실체 훗날 믿는 자에게 주어질 보상이 아니라 오늘 이 땅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다. 우리에게 필요.. 2022. 2. 7. 매일성경큐티 - 1월 28일(금) 네가 누구냐, 요한복음 8:21-30 1월 28일(금) 네가 누구냐 요한복음 8:21-30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는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예수님의 기원과 정체에 대한 대화가 유대인과 이어진다. 하지만 그들 유대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하늘에서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죄 가운데 머물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와 기쁨과 평안, 그리고 세상이 상상 할 수 없는 능력과 소망이 우리에게 있다. 불신하는 이들을 판단하고 논쟁하는 것을 피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계속하시며 십자가의 행보를 이어가신다. I am he. John 8:21-30 내가 곧 나다 The Jew did not belive in Jesus. Jesus ha.. 2022. 1. 29. 매일큐티 - 1월 12일(수)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할 때, 요한복음 4:15-26 1월 12일(수)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할 때 요한복음 4:15-26 '생수'를 달라고 하는 여인에게 '남편을 데려오라' 하시니 '남편이 없나이다'하고 대답한다. 여인의 처지를 다 알고 계신 예수님이 네 말이 참되도다 하며 여인의 말과 존재를 긍정해주신다. 우리에게 있는 목마름과 메마름도 예수님이 다 아실 것이다. 그리고 힘들어하는 우리 각자를 이해하실 것 예수님은 자신의 처지와 관련된 얘기가 두려워 대중적인 문제인 예배 장소에 관해 묻는 여인에게 예배 장소를 초월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때가 왔다고 말씀 하신다. 소외당하던 여인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 예배가 회복되면 여인의 삶도 내 삶도 회복될 것,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우리 삶의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바꾸고 우리에게 힘을.. 2022. 1. 13. 매일큐티 - 12월 26일(주일) 주 예수 안에서 행하라, 골로새서2:6-15 12월 26일(주일) 주 예수 안에서 행하라 골로새서2:6-15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향해 권면하는데 첫째론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뿌리 박고 세워져 가르침 받은대로 행하라고 한다. 둘째로는 잘못된 철학이나 속임수에 속아서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라다니지 말라고 한다. 우리는 죄에 메여 영적으로 죽은 불쌍한 존재였지만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셨다. 우리는 세상의 지식을 무시하지 않되,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Prayer 하나님, 여러가지 철학.. 2021. 12. 27. 매일큐티 - 12월 22일(수) 내게 하듯 영접하라, 빌레몬서1:17-25 12월 22일(수) 내게 하듯 영접하라 빌레몬서 1:17-25 바울은 빌레몬에게 친구의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오네시모를 받아주고 자신을 맞이하듯 따뜻하게 맞이해달라 부탁한다. 오네시모의 잘못으로 생긴 손해는 자신이 책임지고 갚겠다고 약속한다. 도망한 노예를 처벌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것은 당시 상식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지만, 바울은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환대할 것을 믿는다. 우리도 기대 이상의 사랑으로 형제를 환대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조건 없이 받아주신 그 사랑에 화답하여 우리도 환대의 삶을 살게 하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빌립보서 2:5 Prayer 하나님, 제 안에 사랑과 용서가 없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조건없이 연역한 자들을 세.. 2021. 12. 22. 매일성경 - 12월 5일(주일) 왕이 없는 때의 제사장, 사사기 18:1-20 12월 5일(주일) 왕이 없는 때의 제사장 사사기 18:1-20 단 지파는 하나님께 분배받은 땅을 포기하고 자기 소견대로 다른 땅을 향해 가는 모습은 단 지파의 불성실과 불신앙을 보여준다. 그들은 미가의 집의 신상들과 에봇과 드라빔을 무력으로 빼앗아 미가의 집 레위인에게 단 지파의 제사장 자리를 제안하자 레위인은 기쁘게 제안을 수락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임무를 잘 감당하기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이 있나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내 욕심을 채워주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임을 기억하고 맡은 일에 성실하게 임하자. Prayer 하나님, 내 일상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을 충실히 해내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원합니다. 일상의 유혹의 길에서 하나.. 2021. 12. 5. 매일성경 - 11월 30일(화)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 사사기 14:1-20 11월 30일(화)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 오늘 말씀: 사사기 14:1-20 삼손은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레셋 처녀와 결혼을 강행하고 이후로도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그 배후에서 틈을 타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신다. 백성들은 블레셋 압제에도 불구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지도 않았지만, 이 모든 상황 뒤에 계신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에도 블레셋을 치실 것 '가나안화'된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연합을 깨뜨리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제멋대로인 삼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Prayer 하나님, 일상에서 죄를 분별하고 거룩한 일상을 지켜내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영과 가까이 교제하도록 도와주세요. 제멋대로인 삼손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심을 말씀을 통해봅.. 2021. 11. 30. 매일성경 - 11월 26일(금) 입다의 서원과 비극적 결말, 사사기 11:29-40 11월 26일 금요일 입다의 서원과 비극적 결말 사사기 11:29-40 하나님은 전쟁을 압둔 입다에게 하나님의 영을 내려주셨지만 입다는 암몬과 싸워 승리하면 가장 먼저 자기를 마중 나온자를 하나님께 번제로 바치겠다고 극단적인 서원을 한다. 하나님의 영을 부으셨는데도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무모한 서원을 함으로 딸을 잃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세속에 물든 속물적 생각을 버리는 것이 우선 서원의 이행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된다면, 잘못 서원한 것을 회개하고 곧바로 철회해야 한다.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조종하고 내 욕심을 채우려드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자. 우월감과 열등감 모두 하나님을 잃어버린 마음 입다의 이야기는 우월감이 불러온 .. 2021. 11. 26. 매일성경 - 11월 24일 수요일 잡류의 머리가 길르앗의 머리로, 사사기 11:1-11 11월 24일 잡류의 머리가 길르앗의 머리로 *사사기 11:1-11 이스라엘 대사사: 웃니엘 - 에훗 - 삼갈 - 드보라 - 기드온 - 입다 - 삼손 형제들에게 쫓겨나 돕 땅에서 방황하며 사는 입다에게 길르앗의 장로들이 찾아와 그들의 머리와 장관이 되어달라고 요청한다.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나 기생이 나은 아들이라 이복형제들은 그가 아버지의 기업을 받지 못하도록 추방함 길르앗 장로들은 암몬과 전쟁을 앞두고 입다를 찾아와 군대를 맡아달라 부탁하고 입다가 거절하자 그를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세우겠다고 약속한다. 사람을 차별하거나 마땅히 주어야 할 권리를 빼앗는 모습이 있진 않은가?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존중할 대상이고, 수단이 아닌 목적이어야 한다. 입다는 뛰어난 협상의 기술을 발휘.. 2021. 11. 24. 매일성경 - 11월 22일 월요일 실패로 끝난 원정, 사사기 9:46-57 11월 22일 월요일 실패로 끝난 원정 *사사기 9:46-57 악인의 허망한 최후 세겜 성읍이 멸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세겜 지도자들은 엘브릿 신전 지하동굴에 피신했지만 아비멜렉이 동굴에 불을 질러 모두 죽음을 당함 그 후, 데베스를 공격하러 가서 불을 지르려고 망대 문으로 바짝 다가갔다가 한 여인이 던진 맷돌 위짝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결국 목숨을 잃음 요담의 저주대로, 여룹바알의 아들들을 죽인 아비멜렉과 세겜 성읍의 죄악을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 사람이 권력에 중독되고 폭력에 맛을 들이면 걷잡을 수 없이 잔혹해짐 폭력으로 쟁취하고 유지해야 하는 권력이라면 포기하는 것이 옳음 우리의 안식은 악을 버리고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는 것 악인들을 악행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바라 봅니다. 제가.. 2021. 11.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