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480 매일큐티 -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하나님이 꿈을 통해 느부갓네살 왕에게 주신 메시지는 진정한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의한 사람이 심판을 받기를 바라기보다 잘못을 돌이켜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며 회개의 길을 제시해 주었지만, 그는 더욱더 교만해졌고, 결국 자신을 짐승처럼 여기는 정신병에 걸려 비참한 모습으로 겸손을 학습하게 된다.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그 입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겸손과 회개는 정의를 위해 싸우고 가난한 자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궁핍하고 약한 이들의 삶이 무너지면 통치자에게 그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A Lesson in Humilit.. 2022. 11. 11. 매일큐티 - 11월 9일(수)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9 11월 9일(수)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9 느부갓네살은 유다 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을 정복해 굴복시켰다. 하나님은 강대한 바벨론 제국의 최고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을 굴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영원한 나라를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셨다. 해 아래 현실을 보면 불의한 세력이 세상을 장악한 것 같지만, 해 너머에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통치력을 행사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꿈을 보여주시자 그는 평강을 잃어버리고 두려움과 번민에 사로잡힌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이며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세상의 온갖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 비춰보면 어리석음일 수 있다. 진짜 지혜는 성령을 받아 말씀을 아는 우리에게 있다. 다니엘처럼 성령 받은 사람의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하.. 2022. 11. 9. 매일큐티 - 11월 8일(화)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 다니엘 3:19-30 11월 8일(화)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 다니엘 3:19-30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느부갓네살 왕이 그들을 칠 배나 뜨겁게 한 풀무불에 던져버렸지만 그들은 그을린 곳 하나 없고 탄 냄새도 나지 않도록 완벽히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언제나 기적을 베풀어 자기 백성을 구해주시는 건 아니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하나님은 틀림없이 우리를 보호하시.. 2022. 11. 8. 매일큐티 - 11월 7일(월) 믿음의 저항, 다니엘 3:1-18 11월 7일(월) 믿음의 저항 다니엘 3:1-18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세상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고 사람들을 자기들의 질서에 복종하게 만들려 갖은 애를 쓴다. 세상 나라는 강제력을 동원해 개인의 양심을 꺽으려 들고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려 든다. 말씀대로 살려는 마음을 흔드는 회유와 협박과 조롱이 있을 때 마음을 지키기 쉽지 않지만, 좁은 길이 생명 길임을 잊지 말자. 세상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을 향한 흔들림 없는 신뢰에서 생긴다. 비록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그들의 신앙은 아주 귀감이 된다. Even if He Does Not, Daniel 3:1-18.. 2022. 11. 8. 매일큐티 - 11월 6일(주일) 하나님이 세우실 영원한 나라, 다니엘 2:31-49 11월 6일(주일) 하나님이 세우실 영원한 나라 다니엘 2:31-49 느부갓네살의 꿈에서 나온 신상의 각 부분은 역사에 바벨론을 시작으로 이 세상의 권력을 거머쥘 인간의 나라들을 뜻한다. 세속의 나라들은 서로 패권을 다투며 흥망성쇠를 거듭할 것이며, 하나같이 하나님을 거역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지금은 이 세상이 끝없이 지속될 것처럼 보이고 하나님 나라는 도무지 온 세상에 임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세상의 질서를 따라 살아야 할 것만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때에 이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다니엘을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처럼 하나님은 내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을 통해 나를 부르신 자리로 차질 없이 이끌고 계심을 믿는다. 하나님 .. 2022. 11. 6. 매일큐티 - 11월 5일(토) 계시를 받은 자의 책임, 다니엘 2:24-30 11월 5일(토) 계시를 받은 자의 책임 다니엘 2:24-30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 30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모든 사람보다 낫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이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에게 알려 주려 하심이니이다 무능력한 우상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아무것도 이야기해 줄 수 없다. 다니엘은 왕에게 그 꿈과 해석을 알려주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밝힌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 장래 일을 느부갓네살왕에게 보이심으로, 그도 바벨론의 운명도, 온 세상 역사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알리신다. 눈앞에 보이는 강력한 힘이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이 모든 역사의 배후에 계신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 방식을 신뢰하자. .. 2022. 11. 5. 매일큐티 - 11월 4일(금) 능력과 지혜의 하나님, 다니엘 2:14-23 11월 4일(금) 능력과 지혜의 하나님 다니엘 2:14-23 진정한 권력과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의 것이다. 다니엘은 위급한 상황에 시간을 벌어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이라면 이 위기에서 자신을 건지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지한 다니엘은 하나님에게서 능력과 지혜를 받아, 바벨론의 그 누구도 알아내지 못한 것을 알았다. 어려운 문제를 두고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함께 기도하는 것이 낫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살아가자.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성령의 비추심을 받기를 기대하자. A True Wise Men, Daniel 2:14-23 참 지혜자 God governs .. 2022. 11. 5. 매일큐티 - 11월 3일(목) 바벨론의 민낯, 다니엘 2:1-13 11월 3일(목) 바벨론의 민낯 다니엘 2:1-13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바벨론의 현인들을 소집시켜 꿈의 내용과 해석을 모두 말하라고 명한다. 꿈의 의미를 전해 짐작하지 못했기에 꿈만 알려줬다가 그것이 역모의 빌미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왕이 꾼 꿈은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신 것이었지만 바벨론의 어떤 지혜자도 그 꿈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의 지식도 참되고 유용한 것이 많지만, 가장 궁극적인 지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시가 기록된 말씀을 아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의 지혜가 말하는 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자.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은 폭력적이다. 느부갓네살 왕인 지혜자들이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자 모두 처형한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신.. 2022. 11. 3. 매일큐티 - 11월 2일(수) 뜻을 정하여, 다니엘 1:8-21 11월 2일(수) 뜻을 정하여 다니엘 1:8-21 다니엘은 바빌론의 음식을 거부한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일에는 어떤 타협도 하지 않겠다는 담대한 고백이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살기 위해 손해와 피해를 무릅쓰고 세상 질서와 통념을 거스르는 용기와 대안을 찾고 제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다윗은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려면 자신과 친구들의 혈색이 좋아야 함을 알고 대안을 제시했다.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는 지향을 포기하지 말고, 그리로 가는 더 나은 길을 찾아보자. There Cannot Be Any Compromises, Daniel 1:8-21 타협은 없다 God allows us to gain the things that the world deman.. 2022. 11. 3. 매일큐티 - 11월 1일(화) 주께서 넘기셨다, 다니엘 1:1-7 11월 1일(화) 주께서 넘기셨다 다니엘 1:1-7 바벨론이 주전 605년에 애굽을 격퇴함으로 포로로 끌려가고, 하나님은 사라진 듯 보이지만, 이 모든 절망의 상황에도 하나님이 계셨다. 강대국 혹은 돈과 힘이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듯하지만, 세상만사를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절망의 주도권도, 심판의 통치권도, 모두 다 하나님이 쥐고 계셨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더라도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자신의 선하신 뜻을 이루고 계심을 기억하자. 오늘 이 세상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자녀들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공격해 온다. 그 어느때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이다. The Lord Handed Him Over, Daniel 1:1-7 주께서 넘겨주셨다. From .. 2022. 11. 2. 매일큐티 - 10월 31일(월)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사무엘하 24:18-25 10월 31일(월)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사무엘하 24:18-25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여 아라우나가 타작 마당을 사들여 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다. 아라우나는 번제에 쓸 것들을 모두 공짜로 주겠다했지만 다윗은 거절하고 50세겔을 주고 산다. 값진 하나님 은혜에 값 없이, 희생 없이, 헌신 없이 화답하지 않겠다는 뜻 하나님께서 이미 재앙을 그치려고 결심하셨지만, 다윗의 참회 기도와 제단의 번제와 화목제를 통해 그 뜻을 수행하신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 앞에서 치러야 할 희생을 계산하느라 인생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The Lord's Compassion, 2 Samuel 24:18-25 여호와의 긍휼 God accomplishes the will of th.. 2022. 10. 31. 매일큐티 - 10월 30일(주일) 다윗의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재앙, 사무엘하 24:1-17 10월 30일(주일) 다윗의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재앙 사무엘하 24:1-17 다윗이 요압의 반대에 불구하고 인구조사를 강행한다. 자기 힘을 뽐내는 '과시'의 목적, 또는 백성에게 세금을 더 거두기 위한 '억압'의 목적이다. 여호와의 구원이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음을 부정하는 불신앙이다. 인구조사가 끝나자 다윗은 하나님께 사죄한다. 하지만 죄의 용서가 징계의 면제를 뜻하지는 않는다. 회개하면 아무 대가도 치를 필요가 없다는 그릇된 생각은 우리를 형식적인 회개로 이끌뿐이다. 내게도 여호와의 힘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해 인간적인 힘을 모으는 데 몰두하는 모습은 없는가? Incomparable, Irreplaceable God, 2 Samuel 24:1-17 그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하나님 God.. 2022. 10. 31. 이전 1 ··· 5 6 7 8 9 10 11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