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480 매일큐티 -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요압은 평화를 가장하고 뒤통수를 치는 악한 방법으로 아브넬을 살해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평화와 정의를 추구해도 다른 요인들로 인해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 하나님은 그 한계 상황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디딤돌로 삼으실 수 있다. 목적을 바로 세우는 것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요압은 아브넬을 죽이는 복수함으로 자신의 정의를 이루었지만 하나님의 정의와 다윗 왕의 정의를 훼손했다. 혹시 우리가 부르짖는 정의가 더 크고 넓은 하나님의 정의를 훼손하진 않는지 살펴보라. 다윗은 진실과 진심으로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함으로 다윗의 진정성있는 모습에 백성들의 오해를 불식시켰다. 위기를 돌파하는 가장 좋은 길은 진심을 보이는 것..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9월 22일(목) 평화를 가운데 두고 사무엘하 3:17-26 아브넬은 사욕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용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아브넬을 통해 다윗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여셨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기이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뜻은 사욕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선악을 묻지 않는 성공에 환호하거나 부러워하지 말라. 하나님 없는 오만한 허세의 내리막길은 언제나 가파르다. 다윗은 전쟁 없이 평화로이 이스라엘을 통합하길 바랐고, 그것을 위해 타협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요압이 진심으로 하나님 뜻을 따르고, 다윗을 생각했다면 아브넬의 제안을 수용했을 것 나에게 좋은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을 선택하고 있나? Oppor.. 2022. 9. 23. 매일큐티 - 9월 21일(수)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무엘하 3:1-16 9월 21일(수) 다윗의 집과 사울의 집 사무엘하 3:1-16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우리 눈에 더딘 것처럼 보여도, 뜻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다윗은 여전히 유다 지파만의 왕이었고 이스라엘의 왕은 사울의 아들인 이스보셋이었다. 하지만 다윗의 집은 강해지고 사울의 집은 약해지면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서서히 성취되고 있었다. 하나님 나라는 반드시 이 땅에 설 것이다. 복음, 사랑, 정의가 불신, 불의, 폭력을 이길 것이다. 그 과정을 견디며 삶의 지향을 바꾸지 말자. 전쟁의 성패와 나라의 성쇠도 하나님께 달려있다. 전쟁같은 현실 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께 인생의 고삐를 어서 내어드려라. Abner's.. 2022. 9. 21. 매일큐티 - 9월 20일(화) 무정하고 무모하고 무책임하고, 사무엘하 2:12-32 9월 20일(화) 무정하고 무모하고 무책임하고 사무엘하 2:12-32 아브넬과 요압의 명분없는 무모한 전쟁으로 애꿎은 청년들이 죽고, 전면전이 벌어진다. 뒤늦게 휴전하지만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아브넬을 빠르게 추격하다 죽임을 당한다.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태도는 그 무엇도 바로잡지 못한다. 자기 잘못을 돌이키지 않는 한, 두 사람은 또다시 피 흘리는 사건을 초래할 것이다. 명분 없는 무모한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개인의 야망을 이루려고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전쟁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지체 간의 싸움은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다. '내'가 이겨도 '우리'가 진 것이 되기 때문에, 누구도 이길 수 없다. Mindless Death, 2 Samuel 2:12-32 무모한 죽음 .. 2022. 9. 20. 매일큐티 -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9월 19일(월) 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다윗은 '조건'과 '상황'보다 '하나님 뜻'을 따른다. 그에게 유다에 올라갈 기회가 왔고, 헤브론은 정착하기 적절한 장소였지만, 그는 먼저 하나님의 뜻인지 묻는다. 매사에 어떤 유익이 있을지 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려면 자신을 오해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오해를 풀어주고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진심을 보이며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해야 할 누군가가 나에게도 있지 않는가? 아브넬은 자기 욕심을 이루려고 하나님 뜻을 거슬러 행한다.. 2022. 9. 19. 매일큐티 - 9월 18일(주일) 다윗의 애가, 사무엘하 1:17-27 9월 18일(주일) 다윗의 애가 사무엘하 1:17-27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가를 지어 이스라엘이 애도에 동참하도록 가르치고 기록하게 한다. 다윗은 무고한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울을 하나님이 벌하실 것을 알고 있었으며, 사울의 손에서 놓여나는 것을 하나님의 구원으로 이해했다. 그렇지만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지 않고 이스라엘 공동체의 입장에서 생각했다. 다윗은 개인의 감정을 뛰어넘어 이스라엘 백성의 슬픔과 상실감을 헤아리고, 그 슬픔에 공감했다. True Grief, 2 Samuel 1:17-27 참된 애통 David was not a hypocritical person who cried on the outside while laughing on the inside. Sa.. 2022. 9. 18. 매일큐티 - 9월 17일(토) 예측을 벗어난 다윗, 사무엘하 1:1-16 9월 17일(토) 예측을 벗어난 다윗 사무엘하 1:1-16 아멜렉 병사는 사울의 죽음을 자신의 출세를 위해 교묘하게 이용하려 했다. 성공과 출세를 제일의 가치로 여기면 인간애를 잃어버리고 인간성이 망가진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과 사고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다윗이 아멜렉 병사를 처형하지 않고 상을 내렸다면, 다윗은 진멸해야할 원수의 손에 의해 세워진 왕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을 것 하나님께 지킨 충성이 다윗 자신을 지켰다. 실리를 챙기는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True Mourning, 2 Samuel 1:1-16 참된 애도 We musnt' use the suffering of others.. 2022. 9. 18. 매일큐티 - 9월 16일(금)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24 9월 16일(금)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24 14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5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바울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전신 갑옷으로 무장하라고 권면한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되어 말씀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새 사람을 입고(엡4:24), 그리스도를 입고(갈3:27), 하나님의 갑옷(사59:17)을 입어야 한다. 악한 영들을 맞서기 위해 영적 무장 필요 - 여섯 가지 전신 갑주 착용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2022. 9. 16. 매일큐티 - 9월 15일(목) 부모와 자녀 종과 주인, 에베소서 6:1-9 9월 15일(목) 부모와 자녀, 종과 주인 에베소서 6:1-9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가 부모에게 해야 할 복종은 순종이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주께서 부모에게 주신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다. 부모가 주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요구할 때는 더 큰 권위에 근거하여 거절할 수 있다. 부모 공경은 안식일 준수와 함께 약속의 땅의 질서를 유지하고 복을 누리는 근간이었고,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의 복을 공급받는 통로이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소유의 인격체로 대하라 주님의 .. 2022. 9. 15. 매일큐티 - 9월 14일(수) 복종하는 사랑, 에베소서 5:22-33 9월 14일(수) 복종하는 사랑 에베소서 5:22-33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하라 '복종'은 남편의 지배와 아내의 굴복을 뜻하지 않는다. 성도간의 피차 복종의 한 사례일 뿐이다. 남편의 '머리 됨'은 돌봄과 책임을 의미한다.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교회를 책임지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뜻한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아내에게 돌봄과 사랑의 머리 노릇을 하는 남편인가? 아내는 '돕는 배필'이고, 남편보다 그리스도를 더 높은 권위로 인정해야 하며, 부부는 상호 복종해야 한다는 원리를 전제로 한.. 2022. 9. 14. 매일큐티 - 9월 13일(화) 세월을 아끼라, 에베소서 5:15-21 9월 13일(화) 세월을 아끼라 에베소서 5:15-21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믿는 대로 살기 위해 지혜가 필요하다. 구원받았다고 저절로 구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니다. 구원 그 이후의 삶을 어떻게 행할지 자세히 주의한 끝에 신앙을 행동으로 옮겨야 하고, 그 행동이 삶이자 인격으로 정착되기까지 지속해야 한다. 때가 악하므로,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고 선하게 속량하지 못한 시간은 악인들의 소유로 흘러간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시간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포착하라'는 명령이다.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해야 한다. 성령에 잠겨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까지 충만해질 때, 말씀.. 2022. 9. 13. 매일큐티 - 9월 12일(월) 너희는 빛이라, 에베소서 5:8-14 9월 12일(월) 너희는 빛이라 에베소서 5:8-14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의 새로워진 실존을 설명한다. 어둠에 속한 '불순종의 자식'을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빛의 자녀'로 삼으신 것 신분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복음과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이제는 선과 의와 진실함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내가 밝아야 세상을 밝힐 수 있다. 비추는 것마다 빛으로 나오는 꿈을 꾸라.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신분에 걸맞은 빛의 삶을 나에게 적용.. 2022. 9.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