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2 매일큐티 -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9월 23일(금) 아브넬의 죽음 앞에서 사무엘하 3:27-39 요압은 평화를 가장하고 뒤통수를 치는 악한 방법으로 아브넬을 살해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평화와 정의를 추구해도 다른 요인들로 인해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다. 하나님은 그 한계 상황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디딤돌로 삼으실 수 있다. 목적을 바로 세우는 것만큼, '수단과 방법'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 요압은 아브넬을 죽이는 복수함으로 자신의 정의를 이루었지만 하나님의 정의와 다윗 왕의 정의를 훼손했다. 혹시 우리가 부르짖는 정의가 더 크고 넓은 하나님의 정의를 훼손하진 않는지 살펴보라. 다윗은 진실과 진심으로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함으로 다윗의 진정성있는 모습에 백성들의 오해를 불식시켰다. 위기를 돌파하는 가장 좋은 길은 진심을 보이는 것.. 2022. 9. 23. 매일큐티 - 6월 19일(주일) 공의와 신실을 따라, 사무엘상 26:13-25 6월 19일(주일) 공의와 신실을 따라 사무엘상 26:13-25 다윗은 사울을 지키지 못한 아브넬을 책망하며 사울 목숨 대신 가져간 사울의 물병과 창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곧 충성이고 믿음이다.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공의롭게 갚아 주실 것을 믿었기에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어 사울을 죽이지 않았다. 사울이 같은 잘못을 반복한 이유는 곁에서 다윗을 죽이라 충동한 사람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죄의 말을 듣게 되기 때문이다. In Pursuit of Righteousness and Faithfulness, 1 Samuel 26:1.. 2022.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