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과 허무1 2022년 12월 12일(화) 부조리한 현실에서의 지혜, 전도서 8:9-17 부조리한 현실에서의 지혜 전도서 8:9-17 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악이 벌을 받지 않는 부조리한 질서 때문에 악인들은 더 담대히 악을 저지르고 있었다. 심지어 악인은 잘되고 의인이 망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우리가 이 구조에 동참하지 않다가 마주하는 절망과 허무를, 하나님은 반드시 선하게 갚아주실 것이다. 인생이 하나님께 허락받은 한평생임을 인정할 때, 생을 즐기되 타락하지 않을 수 있다. 해 아래 지혜의 한계를 아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먼저 가져야 할 태도이다. 혼돈은 새 창조의 도구이며, 심판의 지연은 오래 기다리시며 회개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호소 경건한 자를 돌보시고 악인을 심판하실 하나님 - 믿음은 보이는 현실 너머로, 실현.. 2022.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