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첫 번째 왕1 매일큐티 - 5월 23일(월) 왕정의 위태로운 출범, 사무엘상 10:17-27 5월 23일(월) 왕정의 위태로운 출범 사무엘상 10:17-27 기름부음 받은 왕으로서 백성들을 구해내기는커녕 숨어있던 사울 하나님은 다시 한번 그를 왕으로 부르신다. 사울의 큰 키와 준수한 외모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은 환호하며 그를 왕으로 받아들였다. 성품을 알지 못한채 외모, 학력, 이력 등 겉으로 드러난 조건만 보고 내리는 평가는 틀리기 쉽다. 사울의 사람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결정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반대하면서 방관만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죄와 실수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과 공동체가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돌보심 덕분이.. 2022.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