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 실패1 매일큐티 - 10월 11일(화) 절반의 귀환, 사무엘하 14:21-33 10월 11일(화) 절반의 귀환 사무엘하 14:21-33 압살롬은 3년 만에 돌아왔지만 왕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참다못한 압살롬은 요압의 밭에 불을 질러, 요압을 불러들여 항의한다. 결국 압살롬은 요압의 중재로 다윗과 다시 만나지만 회개도 용서도 화해도 없는 매우 형식적인 만남에 그치고 말았다. 자기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권력에 집착하는 압살롬은 결국 반란으로 온 이스라엘에 화를 가져온다. 그에게 아버지의 용서는 백성을 빼앗기 위해 필요한 발판일 뿐이었다. 압살롬의 외모는 아름답고 아버지처럼 인기가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은 갖지 못했다. Bittersweet Reconciliation, 2 Samuel 14:21-33 씁쓸한 화해 Although Absalom was a handsome.. 2022.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