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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아웃풋 쌓기 훈련/책에서 배우는 영어

[책배영] 책에서 배우는 영어, 엄마표 영어

by Holly홀리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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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log 입니다.

오늘은 책에서 배우는 영어 코너[책배영]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책의 본문이나 특정한 스크립트를 가지고 조금씩 영어콘텐츠를 올려보려고 해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 영어 공부 때문에 저도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처음에 아이들이 영어를 꾸준히 배울 수 있게 도와주려다 보니, 

아이들이 재밌어할 영어책을 꾸준히 읽어주고 들려주고, 말할 기회를 줘야겠는데 엄마인 나부터 영어 동화책 읽기도 어려워 읽어줄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시작한 원서 읽기를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공부한 내용이나 공부할 내용, 관심있는 콘텐츠들을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해요. 그러다보면 영어공부도 되겠지만 기록이 남겨져서 다른 사람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은 무엇을 배우거나 공부하는 과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그런분들의 영상이나 포스트를 많이 보고 도움을 받았었죠. 각자 본인들의 생각의 기준을 갖고 SNS를 꾸려나가시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제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블로그를 만들어나가면서 누군가와 함께 공유하고 도움도 받으면 어떨까, 혹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거나 소통할 수 있을까.... 영어는 잘못하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공부도 되고 생산적인 일이라 보람될 것 같아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영어공부에 있어서 여러가지 좋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 생각은 일단 아주 많이, 다양하게 영어를 다방면으로 듣고 소리가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느정도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면 많이 소리내어 읽거나 말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것만 잘되어도 언어가 잘되는 길에 들어서는 걸거에요. 저도 가능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들려주고 또 소리내어 읽거나 말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럴려면 항상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콘텐츠를 찾고 아이들이 공부 할 수 있도록 정리하곤 하는데, 꽤 시간을 요구하는 일이 되지만 그만큼 흥미를 주는 콘텐츠는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이죠.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면 듣고 또 듣고, 보고 또 봐도 재미있어하며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니까 학습효과가 아주 좋아지거든요. 아이의 최근 관심사에도 맞게 콘텐츠를 찾기도 하고 편집도 하고 스크립트도 만들어 익히게 하고 여러모로 수고가 들긴하지만 목표한 바가 있으니 꾸준히 노력할 셈입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는 영어 원서를 가지고 크게 소리내서 많이 읽어보고 이해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 공부를 해야되서 영어 콘텐츠가 필요하고, 또 자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 아이들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부모님들이나 여러 분들과 함께 교류하며 함께 공부하는 장이 되면 좋을테지만.. 당분간 저 혼자만 열심히 블로그를 왔다갔다 할것 같긴 하네요.^^

(누가 여기까지 알고 와서 내 콘텐츠를 봐줄라나 싶지만 꾸준히 콘텐츠가 쌓이면 이웃도 생기고 방문객도 늘지 않을까요?ㅎㅎ)

원서를 통해 공부하는 여러분, 모두 원하는 실력이 될때까지 힘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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