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목) 하나 됨과 성장
에베소서 4:1-16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부르심에 합당한 삶은 서로 용서하여 '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삶이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교회는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 되기 위해서는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해야 한다.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여주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에게 허물이 있다. 허물은 들출수록 냄새가 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면 사랑의 향기가 난다.
교회에 정말 필요한 것은 자기만족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하나된 마음이다. 영정성장과 성숙이 중단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Grow as One, Ephesians 4:1-16 한 몸으로 자라가라
A life that befits the gospel is a life dedicated to protecting the Lord's gift of unity. For this purpose, believers must become united through humility, gentleness and love, and preserve this unity through patience and tolerance. Which of your neighbours do you need to be more loving and accepting towards to preserve the 'oneness' of your church community?
Lord, help us to strive to accept and learn from one another as well as humbly serve one another to preserve the unity of our community. amen.
Prayer
하나님,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날마다 치열하게 애쓰도록 도와주세요. 겸손과 온유함과 오래참음으로 사랑하여 용납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세요. 나를 내려놓고 부인하고 상대방을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하나 됨의 선물을 지켜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날마다 하나님을 묵상하고 알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임재해주시고 성령 충만하게 해주세요. 날마다 열심내어 기도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서로 용서하여 하나됨을 지키는 삶을 살길 축복합니다. 러시아와 나라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전쟁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두 나라가 분쟁을 이제그만 그치고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더이상 각국과 많은 나라들이 이 전쟁으로인한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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