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수) 게으름에 대한 경고
데살로니가후서 3:1-18
8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게으름의 문제를 다룬다.
게으른 자들은 조용히 일하며 자기 양식을 먹어야 하고, 이들이 돌이키지 않으면 공동체가 권면해야 한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재림을 핑계로 게으르고 무절제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 일상에서부터 성실하게 살아가라고 엄중히 명했다.
구원받은 이들은 새 창조의 일상을 살아야 한다.
주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의 일상을 회복시키시고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재림을 핑계로 게으르고 무절제한 삶을 사는 것은 구원을 오해하고 헛되게 만드는 일이다.
성실한 삶으로 일상에서 구원을 이루라.
A Diligent Life, 2 Thessalonians 3:1-18 규모 있는 삶
Those who have been saved must live as new creations. The Lord came not to separate us from our daily lives but to restore and enrich our lives. Using the Lord's return as an excuse to live an idle and disorderly life is not only a misunderstanding of salvation but a waste of salvation. Let's achieve salvation in our daily lives through earnest and faithful living.
Lord, help me to enjoy a richer life and become a benefit to my community by labouring diligently. amen.
Prayer
하나님, 저희를 악한 세력의 위협과 죄의 유혹 앞에서 지키심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더 나아가 저희가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인내하는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고 이끄심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서 더 성숙하고 강인해지게 도와주세요. 생각과는 다르게 말 한마디에 맘이 상해버리고 마음을 용서하시고 낙심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어떤 얘기든 더 성숙한 자세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강건해지길 원합니다.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입술에 파수꾼을 붙여 주셔서 내 속에 있는 거룩한 성령의 온기를 지킬 수 있길 원합니다. 온유한 태도와 유순한 대답이 저에게 항상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인내로 하루를 지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장기화되는 전쟁 가운데에서 오늘 하루의 삶이 답답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것처럼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의 주시는 참 평화를 누리는 은혜가 그들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그들의 곤고함을 긍휼이 여겨주셔서 속히 그들이 전쟁이 없는 평화의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정세가 복잡해지고 어려운 국면이 있습니다. 이 땅을 긍휼이 여기시고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세계 많은 이들이 이번 일로 전쟁의 폐해를 알게 하시고 평화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하셔서 평화를 위해 함께 애쓰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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