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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11월 20일(주일) 큰 은총을 입은자, 다니엘 9:20-27

by Holly홀리 2022. 11. 21.

11월 20일(주일) 큰 은총을 입은자

다니엘 9:20-27

은총을 입은 자 이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가 나오자마자 가브리엘을 보내신다.

70이레는 악의 번성에 반드시 끝이 있음을 보여준다.

아무리 악이 성행해도 결국 끝이 올 것이다. 

다니엘은 자신과 백성의 죄를 자복하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의 기도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한 자복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열망도 담겨 있다.

죄책보다 긍휼에 더 기댔듯이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한다.

기도할 때 우리는 세상 권력의 허망함도 보게 되고 하나님이 온 세상을 주관하심도 발견하게 된다.

 

God's Plan of Salvation, Daniel 9:20-27 하나님의 구원 계획

When Daniel began to pray, Gabriel came swiftly and brought God's message to him. Let's devote more of our time and effort to prayer, remembering that God hears us as soon as we begin to pray and will surely respond in some way. 

Lord, help me to pray during times of hardship while waiting for your will to be accomplished at the appointed times. amen.

 

매일성경, 말씀묵상, Daily Bible, 다니엘 9:20-27

 

Prayer

하나님, 하늘에 시선을 두고 하나님 긍휼에 기대어 미래를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다니엘처럼 자복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의 응답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더욱 기도에 힘쓰도록 인도해주세요. 오늘도 죄에 죽고 의에 살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묵상하며 사는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세상의 죄악이 날로 더해지고 악한 권세자들의 포악함은 날이 더해져도 그칠지 모름을 보게 됩니다. 우크라이나 땅에 회복이 임하기를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모든 죄악이 그치고 하나님의 때가 반드시 올 것임을 믿습니다. 그때까지 인내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길 원합니다. 힘들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찾아가시고 위로가 되어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긍휼함을 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그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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