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10월 27일(목) 주는 나의 등불

사무엘하 22:26-51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신실하심으로, 흠 없는 사람에게는 흠 없으심으로, 깨끗한 사람에게는 깨끗하심으로 대하신다.

반대로 간교한 사람에게는 교묘하심으로 대하셔서 그를 낮추실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등불이라 고백하며, 피난처 되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다윗 집안에 한결 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을 찬양한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따르면, 어둠을 뚫고 나올 수 있다.

 

My Lamp, 2 Samuel 22:26-51 나의 등불

Just as the lamp that brightens the path of soldiers in a battle protects them from danger and guides them onto the path towards victory, God became a lamp for David, delivered him from countless dangers and awarded him many victories in battle. We can break through 'darkness' by following the Lord, who is the 'light of life'. Can you confess that the path you have taken is a result of God's grace? Let's also entrust our future paths to the guidance of the living God. 

Lord, you are my lamp. Please shine your light on me and guide me today through your Word.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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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하나님, 주님은 나의 등불이시고 나의 어둠을 밝히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제가 걸어온 길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걸어갈 길도 살아계신 주님께서 인도하신 그 길 따라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저희의 삶이 날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내 뜻대로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사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다윗의 등불이 되셔서 숱한 위험에서 구하시고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 것처럼, 우크라이나에게도 역사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시고 승리의 길로 인도해주세요. 기나긴 전쟁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그들을 품어주시고 고향을 잃고 떠도는 이들, 전쟁이 끝나 집으로 돌아가길 소망하는 이들이 낙심하지 않도록 속히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오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