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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성경 큐티 - 2월 2일(수) 눈 뜬 사람의 시인, 요한복음 9:24-41

by Holly홀리 2022. 2. 3.

2월 2일(수) 눈 뜬 사람의 시인

요한복음 9:24-41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7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를 죄인으로 몰면서 눈 뜬 사람에게 다시 보게 된 경위를 심문하자, 자신이 눈을 뜨게 된 것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 시인한다. 그는 회당에서 쫓겨나고 예수님은 그를 다시 찾아와, 눈 뜬 남자는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고, 예수님을 끝까지 알아보지 못했다.

 

눈 먼자는 거짓을 강요하는 권위에 굴복하지 않았다. 앞을 못 보다 뜬 변화를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믿기 전과 후의 자신의 변화를 안다. 걸인이었던 맹인의 지식이 바리새인보다 나을리 없지만, 삶으로 검증되고 다져진 그의 증언은 관념과 전통의 모래 위에 쌓은 바리새인들의 지식의 성보다 견고하다. 예수님을 만난 내 삶은 나를 담대한 증인이 되게 하고 있나?

 

Lord, I Belive, John 9:24-41 주님, 내가 믿습니다.

The Pharisees' spiritual eyes remained shut and they failed to recognize Jesus until the end. Even though the path of suffering as a disciple may be difficult, let's not give up on the journey towards the light, trusting in Jesus who will open our spiritual eyes even wider along the journey. 

Lord, help me to live today as a small candle that lights up this dark world. amen.

 

매일성경큐티와 일상의 기도

 

Prayer

주님, 눈 뜬 사람은 눈을 뜨게 된 확실한 변화를 증거합니다. 저도 제 삶으로 검증된 주님의 은혜를 깨달아 내 삶으로 담대히 주님을 증거할 수 있는 자 되길 원해요. 영적인 눈이 가려져 있지 않도록 항상 은혜로 돌보시고 범사에 주님과 함께 하는 일상이 되게 해주세요. 설 연휴 동안에도 함께 하시고 연휴의 시작이 어려웠지만, 연휴 동안과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앞일을 돌보시고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며 내 갈 길을 주님께 물어가며, 빛으로 나아가는 제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내가 가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가벼운 멍에를 메어 주님과 함께 함으로 나의 마음이 쉼을 얻길 원합니다. 나의 피난처이자 나의 인도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피곤한 가운데 있지만 내일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편안히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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