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목요일 끝이 다른 사람들
사사기 5:19-31
시스라의 9백대 철병거는 하나님이 건기에 내리신 폭우로 인해 범람한 강물 진창에 빠져 버린 것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고 안심하기전 이 일이 옳은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가? 묻고 또 묻는 겸손함을 가지라.
야엘은 이방 여인이었지만 드보라의 승리의 노래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로 칭함을 받음
야곱의 아들들인 요단 동편의 지파들, 형제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에겐 저주가 선언됨
가나안의 시스라의 어머니 - 패배를 알지 못한 채 결코 채워지지 않을 헛된 탐욕만 추구, 모든 것을 잃고 비통하게 울게 될 것
탐욕으로 채워진 삶의 끝은 허망함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옵소서
Prayer
하나님, 제 안에 교만함과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믿으려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스스로 이루려는 헛된 생각을 때때마다 깨어주시고 겸허히 주님 뜻을 묻고 하나님이 늘 나를 위해 일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불안함으로 인해 걱정의 산물들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않도록 항상 함께 해주시고 주님을 믿고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평안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안일한 삶을 추구하기 보단 가치 있는 사명들을 놓치지 않고 기꺼이 이웃과 형제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제 삶에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 안에 거하며 아이들을 하나님 뜻안에서 양육하는 지혜가 있게 하시고 저희 아이들이 자신들의 능력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헌신하는 주의 복된 자녀 되길 원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야엘처럼 돋는 해 같은 복된 인생을 살게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Peace Secured by God, Judges 5:19-31
In their recounting of the battle against Sisera, Deborah and Barak contrast the image of the victor with the image of the defeated party waiting in vain. The image of Deborah, a mother representing Isreal, singing a song of victory is contrasted with the image of the mother of Sisera, who represents canaan, weeping bitterly.
Lord, help me not to follow the paths of Meroz or Sisera but to follow the example of Jael and Deborah.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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