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4 DAY2 아내의 언약(1)
언약이란 두 사람 사이의 구속력 있는 약속으로
언약적 관계에 있는 상대방에게 영원히 충실하겠다는 서약이다.
결혼할 때 아내는 ‘남편의 정체성’이라는 옷을 입게 된다.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누가복음 15:22
예수 그리스도 역시 자신의 겉옷을 우리에게 입혀주셨다.
하나님과 우리가 맺은 언약은 우리와 배우자가 맺은 언약적 관계의 모델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라 의의 옷을 입는다. 주님께 용서 받았고 구원받았으며 회복되었음을 선언해주셨다.
🙏주님! 제 정체성이 주님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이제 남편의 옷을 입고 마음을 열어 남편을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저를 통해 선하신 일을 하시는 주님께서 저를 빚으시고 주님 안에서 견고한 결혼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남편을 예배의 자리로, 믿음의 자리로 이끌어 주세요. 주님이 세우신 거룩한 가정이 되길 소망하며 그 안에서 자녀들도 안정감을 누리며 살아가길원합니다.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의지하며 아내로서의 제 역할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받아 누릴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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