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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8월 5일(금) 죄에 대한 침묵도 죄입니다, 레위기 20:1-16 8월 5일(금) 죄에 대한 침묵도 죄입니다 레위기 20:1-16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먼저 그의 백성에게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라고 명하신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다. 거룩함은 죄에 대한 단호한 거절과 돌이킴을 통해 형성되고, 나의 의지 이전에 하나님의 의지이다. 거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수고가 있어야 한다. 이 시대의 역겨운 풍속에 물들지 않도록 항상 자신의 몸가짐이 깨끗한지 돌아보자. 죄를 보고 모른 체 하는 것도 죄이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그 피를 타인에게 돌리려는 시도이다. '남 탓' 하는 문.. 2022. 8. 6.
매일큐티 -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32 너는 센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러 나는 여호와이니라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거룩한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일종의 기준선이며 경계선이다. 피조물들이 각기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게 하시고, 이방 민족의 주술 행위,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며 애곡하는 행위, 우상 숭배와 관련된 음란한 풍속을 금지하신다. 이스라엘의 정체성이 이방 풍속과 뒤섞이지 않기를 바라셨기 때문 거룩한 열망과 세속적 욕망이 뒤엉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법에 합한가'보다 '주님.. 2022. 8. 4.
매일큐티 - 8월 3일(수)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입니다, 레위기 19:1-18 8월 3일(수)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입니다 레위기 19:1-18 2 ...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선 자기 백성이 이웃과의 관계에서 거룩함을 드러내길 원하신다. 매일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상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바라심 거룩함은 가난한 이를 위해 이삭을 남겨두는 손과 발에서 드러난다. 이웃 사랑이 곧 거룩함이다. 잘못한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고 견책하여 돌아서게 하는 것이 낫고, 보복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다. .. 2022. 8. 3.
매일큐티 - 8월 1일(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레위기 18:1-18 8월 1일(월)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레위기 18:1-18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세상의 악한 풍속을 거부해야 한다. 버려야 할 옛 풍속도 있고, 유행하고 있는 문란한 풍속도 있다. 이스라엘이 이방 풍속과 규례를 따르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들의 하나님이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의 근거는 하나님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의 성품이 내 행동의 기준이 되고 판단의 근거가 되야 한다. '범하지 말라', '하지 말라'하신 모든 규례는 우리를 억압하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이다. 말씀을 지키면 그 말씀이 나를 지킬 것 - 주.. 2022. 8. 1.
매일큐티 - 7월 31일(주일) 진노를 멈추소서, 시편89:38-52 7월 31일(주일) 진노를 멈추소서 시편89:38-52 시인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시고 언약을 기억하시어 다시 은총을 베푸시기를 간청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언약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를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징계가 아니라 회개와 구원의 목적에 있다. 회개와 다짐은 나의 선언으로 시작되지만, 종결은 주님의 선언으로만 완료된다. 주님께서 '이제 되었다'하실 때까지 그분의 언약을 붙드십시오. Lord, Please Return, Psalms 89:38-52 주님 돌아오소서 The poet's prayer was not a prayer of complaint gaginst God's judgement. He was pr.. 2022. 8. 1.
매일큐티 - 7월 30일(토)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19-37 7월 30일(토) 진실하고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 89:19-37 32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을 죄악을 벌하리로다 33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선 약속의 대상에게 진실하시고, 약속한 일에는 성실하시다. 하나님께선 회초리를 들고 채찍을 들어 벌하실지언정 언약을 깨뜨리지 않겠다고 하신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언약 파기가 아니라, 죄악에 눈감지 않되 더 온전한 백성으로 창조하여 그 언약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의'의 표현이었다. 그 언약을 지키시려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라면, 그에게 맡기신 것을 지켜 내도록 .. 2022. 7. 31.
매일큐티 - 7월 29일(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7월 29일(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정의와 공정으로,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세계를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이 다윗을 세웠듯, 오늘 나를 일으킬 줄 믿으라. 하나님은 나에게 얼마나 크고, 얼마나 능력 있고, 얼마나 두려운 분인가? 기도의 언어가 빈곤하다면 더욱 하나님을 묵상하자. 그분을 향한 신뢰가 없다면 말씀에 더 깊이 귀 기울이자. Faithful God, Psalms 89:1-18 신실하신 하나님 God had created all creation and ruled the world by justice, righteousness, love and faithfulness. Under his ru.. 2022. 7. 29.
매일큐티 - 7월 28일(목) 응답하여 주소서, 시편 88:1-18 7월 28일(목) 응답하여 주소서 시편 88:1-18 탄식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시인은 끝까지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도, 기도는 할 수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미리아심과 돌보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의탁하는 이들의 삶의 방식이다. 시인은 모든 생사화복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신뢰했기에 한 줌 남은 소생의 희망도 하나님께 둘 수 있었다. 하루하루 주어진 대로 살기보다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깨닫고 사는 것이 주를 믿는 성도의 삶이다. The Prayer of the Living Who Have Fended off Death, Psalms 88:1-18 죽음을 막아 산 자의 기도 The poet clung on to God and prayed until.. 2022. 7. 28.
매일큐티 - 7월 27일(수) 이방 나라들도 시온처럼, 시편 87:1-7 7월 27일(수) 이방 나라들도 시온처럼 시편 87:1-7 하나님의 성 시온의 영광을 찬양하는 시편 열방이 이스라엘과 동료가 되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시온으로 모일 회복된 미래를 예언한다. 이방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자기 백성의 명부에 기록하시고 자기 백성임을 확증하신다. 하나님 사랑을 독점하는 것을 하나님 자녀의 권리라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시온은 근원이며, 돌아갈 본향이다. 먼저 믿은 우리가 사랑을 선포하고 전해야 한다. 시온은 근원이며 돌아갈 본향이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짐작히 다시 시온의 하나님께 나아가자. Zion, Springs of Creation, Psalm 87:1-7 만물의 샘 시온 Zion is the source and the hometown to which we must ret.. 2022. 7. 28.
매일큐티 - 7월 26일(화) 기도 당부와 문안과 축복, 히브리서 13:18-25 7월 26일(화) 기도 당부와 문안과 축복 히브리서 13:18-25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되,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기를 당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도들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시길 기도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하신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내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즐거움이 되는 일에 쓰임 받는 거룩한 도구로 창조되는 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이다. 서로 돕는 기도는 성도의 의무이다. 지도자는 성도를 위해 성.. 2022. 7. 26.
매일큐티 - 7월 25일(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히브리서 13:1-17 7월 25일(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히브리서 13:1-17 믿음의 삶은 일상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고난을 피하려고 세속에 안주하면 소망이 없다. 고난의 길이 구원의 길이다. 예수님도 진영 밖으로 나가 고난을 받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유일하고 최종적인 십자가 제사의 효력은 진 밖에서 예수님의 수치를 나누어 짊어지는 것이 새로운 예배가 되었다. 당당하게 예수님을 구세주로 증언하는 찬송의 제사, 선행과 나눔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제사를 드리는 자만 영원한 구원에 참여할 것이다. 기존 질서에 안주하면 고난은 피하겠지만, 멸망은 피할 수 없다. 굳은 전통과 익숙한 삶의 방식을 버리고, 낯선 진영 밖으로 나가 다시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자. Worship of Daily Life, Hebrew.. 2022. 7. 25.
매일큐티 - 7월 24일(주일)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 히브리서 12:4-29 7월 24일(주일)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 히브리서 12:4-29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 화평은 하나님 나라의 근간이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면서도 죄와 불의에는 영합하지 않는 거룩한 자가 주님을 뵐 것 하나님의 훈련(징계)과 연단의 목적이 우리의 거룩함과 의와 평강이므로, 거룩함과 화평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죄를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데까지 나아가야 하고, 분쟁을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 내는 자'(마5:9)가 되어야 ..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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