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주일) 진노를 멈추소서
시편89:38-52
시인은 하나님께서 진노를 멈추시고 언약을 기억하시어 다시 은총을 베푸시기를 간청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언약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를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징계가 아니라 회개와 구원의 목적에 있다.
회개와 다짐은 나의 선언으로 시작되지만, 종결은 주님의 선언으로만 완료된다.
주님께서 '이제 되었다'하실 때까지 그분의 언약을 붙드십시오.
Lord, Please Return, Psalms 89:38-52 주님 돌아오소서
The poet's prayer was not a prayer of complaint gaginst God's judgement. He was protesting that although the judgement was deserved, the judgement they had received already was enough. He pleaded for God to remember the love he had for David in the beginning. How are you praying for the churches in Korea?
Lord, I pray that even if you judge our foolishness, you will also remember your love and restore us one again.
Prayer
하나님, 설마하고 제멋대로 살면 설마했던 일이 현실이 되고 맙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노의 목적은 징계가 아니라 회개와 구원에 목적이 있음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사랑을 신뢰하면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들을 환경에 있게 하시고 들은 말씀이 버려지지 아니하고 제 마음밭에 잘 심겨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세요. 좀 더 활력있는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족들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해 오늘도 함께 해주세요.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세요. 이 어려운 힘든 시기를 잘 견디어 내고 전쟁이 끝나고 우크라이나가 이전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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