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7월 24일(주일)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 히브리서 12:4-29

7월 24일(주일)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

히브리서 12:4-29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 화평은 하나님 나라의 근간이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면서도 죄와 불의에는 영합하지 않는 거룩한 자가 주님을 뵐 것

하나님의 훈련(징계)과 연단의 목적이 우리의 거룩함과 의와 평강이므로, 거룩함과 화평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죄를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데까지 나아가야 하고, 

분쟁을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 내는 자'(마5:9)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길이가 고단하다고 경주를 포기하고 세상에 안주하면, 세상을 흔드시는 심판의 때를 견딜 수 없을 것

있다가 사라질 이 세상 권력이나 명예나 소유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영원할 하나님 나라를 포기하지 말라.

 

Strive for Peace and Holiness, Hebrews 12:14-29 화평하고 거룩하라

We must be holy to see God. The greater goal of a life of faith goes beyond the individual to the establishment of peace and holiness in the community. The race of faith requires us to arrive at the resting place together rather than reaching the summit on our own. Therefore, we cannot move forward while in discord with our neighbours and ignoring those who have stumbled. Rather than striving to be in first place, let's live as good neighbours to those who are weak even if it means falling behind. 
Lord, help us to remove the roots of bitterness within the community and to walk the path of faith together.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화평을 만들어 내는자

 

Prayer

저희를 위해 하늘 안식처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제 안에 있는 쓴 뿌리를 끊어버리길 원합니다. 분쟁을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나아가 화평을 만들어 내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화평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끄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기대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훈련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믿음의 길이 고단해도 하나님을 묵상하고, 기도로 주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고 주님께 나아갈 때, 나의 문제가 하나님 역사의 응답이 될 줄 믿습니다. 가정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더 깨달아 삶에 말씀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얼굴을 구합니다. 

 

하나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여러가지로 어려운 지경에 있고,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만의 방법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어려움들을 잘 인내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잘 견뎌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