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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25

매일큐티 - 1월 14일(금) 말씀을 믿은 왕의 신하, 요한복음 4:43-54 1월 14일(금) 말씀을 믿은 왕의 신하 요한복음 4:43-54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예수님을 찾거나 표적을 기대하는 것은 예수님을 높이는 일이 아니다. 표적을 보고 믿기보다는 말씀을 '듣고' 믿기를원하신다. 예수님은 말씀으로만 "네 아들이 살아 있다"하셨고 그 신하는 말씀만 믿고 돌아갔다. 말씀의 능력을 확인한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결과가 보이기 때문에 믿는게 아니라, 먼저 믿어야만 결과가 보인다. 왕의 신하는 명백한 증거도 없이 믿었고 그 믿음은 아들을 완치시켰다. 믿음이 일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런 믿음을 소유하길 원하신다. Prayer 예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언제나 그말씀을 믿고 따라 살길 원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표적을 기대하거나 예수님께 내 욕망을 투영하지 않고.. 2022. 1. 15.
매일큐티 - 1월 11일(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 요한복음 4:1-14 1월 11일(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 요한복음 4:1-14 예수님은 수가라는 마을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거라 말씀하신다. 그 물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의미한다. 우리 삶에는 목마름이, 공허와 허무가 있다. '존재의 영원한 해갈',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찾아야 한다. 목마름을 인정하고 주 앞에 나아가자. 사람들이 그어놓은 차별과 배제의 경계를 지우고 차별과 편견 없이, 넉넉함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기억한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예수님과 사람 사이에 단절의 담을 세울 순 없을 것! Prayer 주님, 주님이 아니고서는 채울 수 없는 갈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2022. 1. 12.
매일큐티 - 1월 8일(토)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 요한복음 3:1-15 1월 8일(토)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 요한복음 3:1-15 유대인 지도자 니고데모가 예수님이 궁금하여 찾아왔지만 '거듭남'을 요구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혼란스러워 한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찾아야 만날 수 있고, 진리를 물어야 배울 수 있다. 니고데모는 비록 처음 거듭남과 믿음과 영생에 무지했지만, 예수님을 찾아와 배움을 받고 훗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 위로부터 주어지는 생명, 성령으로 거듭나 새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Prayer 하나님,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열심이 있게 해주세요. 체면 따윈 내려놓고 힘써 주님의 뜻을 배우는 자 되길 원합니다. .. 2022. 1. 9.
매일큐티 - 1월 6일(목)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표적, 요한복음 2:1-12 1월 6일(목)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표적 요한복음 2:1-12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첫 표징을 행하심 제자들은 첫 번째 표징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우리에게 풍성한 기쁨과 만족을 안겨 주시는 메시아 물을 포도주로 바꾸셔서 잔치의 기쁨이 더 풍성해지게 해주심 이로써 자신이 '기쁨의 포도주가 넘치는 완전한 구원'을 가져올 존재임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인생의 헛헛함과 부끄러움을 제하시고, 기쁨과 행복의 포도주를 공급해 주실 것이다. Prayer 예수님, 나에게 오시고 말씀하셔서 새롭게 새롭게 변화시켜주소서. 나의 인생의 헛헛함과 부끄러움을 제하시고 주님의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주님과 풍성한 교제로 세상에 없는 넘치는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저도 주.. 2022. 1. 6.
매일큐티 - 12월 31일(금) 문안과 축복, 골로새서 4:10-18 12월 31일(금) 문안과 축복 골로새서 4:10-18 편지를 마치며 바울은 자신과 함께 일하면서 항상 큰 위로와 힘을 준 동역자들을 소개하고 골로새 부근 형재자매에게도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없고 함께 도와주고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필요하다. 바울의 마지막 말은 '매임'과 '은혜' 한 해를 돌아보며 나는 어디에 '매여' 달려왔는지 돌아보자. 인간적인 차이와 서운함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일에 참여하자. Prayer 하나님, 한 해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들 건강과 또 여러일들 가운데 함께 해주시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2022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앞으로 하나님 은혜에 부끄럽지 않은 신실한 믿음과 삶.. 2021. 12. 31.
매일성경 - 12월 15일(수) 메뚜기 재앙, 요엘1:1-12 12월 15일(수) 메뚜기 재앙 요엘 1:1-12 요엘서 - 호세아가 말하는 새 언약의 축복과 그 축복을 위해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보여주는 종말의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유다의 멸망 이후 열국의 심판과 자연 질서의 붕괴를 언급, 새 언약이 출현할 때 자연 질서가 회복되고 새로운 시온이 출현할 것을 알린다. 요엘서가 메뚜기 재앙으로 시작하는 것은 이 재앙이 미래에 열국의 침입을 예표하고 경고하기 때문 메뚜기가 모든 것을 먹어치운 절망적 상황, 이에 이스라엘 백성은 슬픔과 배고픔에 통곡할 것 요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울며 회개하라고 강권한다. 하나님 백성도 재앙에서 예외는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만사형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바탕으로 미래의 완전함을 기대하고 오늘을 .. 2021. 12. 15.
매일성경 - 12월 12일(주일) 베냐민 지파의 몰락, 사사기 20:29-48 12월 12일(주일) 베냐민 지파의 몰락 사사기 20:29-48 가나안 사람들만큼이나 성적으로 타락한 기브아 사람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심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일지라도 타락한 자들의 편에 서지 않으시고 공의를 행하시는 분 이미 전투에서 이겼음에도 이스라엘 연합군은 도망하는 군사들을 치고 베냐민 성읍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온 성을 다 불살랐다.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 타락한 레위인의 복수심과 증오에 조종당햐여 자기 동족을 진멸하는 일에 과도한 폭력을 행사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문제도 해결될 수 없음. 오늘도 안심하며 죄 가운데 앉아있다가 심판을 자초하지 말라. 차라리 계속된 폐배가 우리를 더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게 한다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Prayer 하나님, 자신의 죄악된 모.. 2021. 12. 12.
매일성경 - 12월 8일(수) 냉대와 환대, 사사기 19:11-21 12월 8일(수) 냉대와 환대 사사기 19:11-21 레위인은 장인 집에서 해 저물었을 때 나와 해 저문 길에서 방황하는 처지가 됨 여부스가 부정한 땅이라 지나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던 기브아 땅으로 갔지만 누구도 그들을 영접하지 않았다. 나그네와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으로 마땅한 의무이지만 이 사사 시대에는 잊혀진 듯 하다. 자신 역시 나그네 처지인 노인이 그들을 맞이함으로 그 땅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행음한 첩을 곁에두면서 이방 땅을 부정하다고 멀리하는 위선적인 모습의 레위인 *나그네와 외인들이 더욱 소외 당하는 이 팬데믹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 정체성은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가? Prayer 하나님 저희의 눈은 다른 사람에겐 엄격하고 스스로에겐 관대한 것을 고백합니다. .. 2021. 12. 8.
매일성경 - 12월 4일(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사기17:1-13 12월 4일(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사기17:1-13 사사시대 초기 배경의 내용, 이스라엘의 종교적·윤리적 혼란을 보이는 미가의 이야기 미신적인 수준으로 전락한 이스라엘의 종교 6절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미가의 가정을 통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얼마나 무지하고 타락했는지를 보여준다. 가정 안에서 도둑질과 우상숭배가 벌어지는 것도 모자라, 도둑질한 아들에게 복을 빌어주고 우상을 만들고 신당을 세우며 거기다 레위인을 개인 제사장으로 고용해 자신을 위해 복을 빌게까지 한다.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소견과 소욕을 따라 행함 옳고 그른 것을 말하고 듣는 것을 불편해하고, 오로지 '다른 관점'으로만 치부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2021. 12. 5.
매일성경 - 12월 1일(수) 부르짖는 자의 샘, 사사기 15:1-20 매일성경 큐티 12월 1일(수) 부르짖는 자의 샘 사사기 15:1-20 삼손은 자신의 아내가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는 말에 화가나 여우 300마리로 블레셋의 밭과 과수원을 불태우고 블레셋 사람들도 많이 죽인다. 이에 맞선 블레셋 공격에 놀라 유다 사람들은 삼손을 붙잡아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겨주지만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임해 당나귀 턱뼈로 블레셋 군사 천명을 죽인다. 그 후 갈증을 이기지 못한 삼손은 하나님께 부르짖어 하나님이 샘을 허락하셨다. 삼손의 사사로운 보복을 통해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관계를 흔들어놓을 '틈'을 만드신 하나님 지금도 연약한 인간들의 증오와 복수로 얼룩진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한 치의오차 없이 성취되어 간다. 산더미 같은 블레셋 시체더미 - 라맛 레히(턱뼈의 산) 목마름.. 2021. 12. 1.
매일성경 - 11월 29일(월) 내 이름은 기묘라, 사사기 13:15-25 11월 29일(월) 내 이름은 기묘라 사사기 13:15-25 여호와의 사자는 자신의 이름을 묻는 마노아에게 '기묘자'라 알리며 자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대신에 하나님께 번제물을 바치라고 한다. 하나님께 감사의 번제를 드리는데 놀랍게 여호와의 사자가 그 불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제야 그가 여호와의 사자임을 깨닫는다. 마노아의 아내는 아들을 낳았고 이름을 삼손이라 지었다. '기묘' - 이해를 넘어서는 것 하나님의 신비를 인간의 이성으로 담으려고 허둥지둥하는 마노아 그가 해야 할 것은 식사 준비가 아니라, 인간의 이해보다 크신 하나님의 신비에 반응하는 예배여야 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왜?"하며 납득할 수 없다는 우리의 여러 물음에도, 여전히 주님은 '기묘'라 답하실 것이고 '기묘'로서 동.. 2021. 11. 30.
매일성경큐티 - 11월 1일 월요일 계속 진행되는 하나님의 역사 11월 1일 월요일 계속 진행되는 하나님의 역사 사사기 1:1-10 사사기 - 여호수아가 죽고 난 이후부터 사무엘이 등장하기 직전까지의 역사 가나안 정착과 왕정 확립 사이의 기간 대략 주전 1200-1012년경 이스라엘 역사에서 정치적으로 불안정했던 시기 위기는 사사들의 활약으로 극복되지만 사사들도 변질하고 타락하며 이스라엘은 점점 더 추락한다. 가나안 정복을 이끌던 여호수아는 죽었지만 가나안 정복은 중단 없이 이어가야 했음 ★내가 처한 상황 말고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에 주목해야 한다. 유다 지파는 베섹에 올라가 승리했지만 시므온 지파와 연합하는 부분적인 불순종을 범하고 아도니 베섹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름으로 가나안 왕의 잔인한 행위를 따라함 → 가나안 민족과 싸우면서 그들을 닮아 간 아이러..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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