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
요한복음 4:1-14
예수님은 수가라는 마을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거라 말씀하신다. 그 물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의미한다.
우리 삶에는 목마름이, 공허와 허무가 있다. '존재의 영원한 해갈', 인간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찾아야 한다. 목마름을 인정하고 주 앞에 나아가자.
사람들이 그어놓은 차별과 배제의 경계를 지우고 차별과 편견 없이, 넉넉함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기억한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예수님과 사람 사이에 단절의 담을 세울 순 없을 것!
Prayer
주님, 주님이 아니고서는 채울 수 없는 갈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다른 것에 기웃거리지 않고 주님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정한 해갈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차별과 편견없이 넉넉함으로 나를 찾아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제가 마시길 원합니다. 내 삶에 주님의 생수가 가득함으로 목마름이 공허와 허무가 없는 주님 주신 참 평안함과 위로와 안식이 있을 줄 믿습니다!
차별과 편견을 버리고 예수님 성품을 닮아 넉넉함으로 가족과 이웃을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무엇이든 주께 의지하고 간구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순간 함께 하시고 제 걸음 걸음을 인도해주세요!
Water that Quenches Thirst Eternally, John 4:1-14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
The water that Jesus spoke of was the Holy Spirit.
The world desires seats that are higher and at the centre, but the gospel flows into lowly places in the margins. How do I you look upon the world and what paths are you taking? Let's acknowledge our thirst and go before the Lord.
Lord, hlep me to protect those who have been ostracized, forgotten and forced to suff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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