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uiet Time

매일큐티 - 6월 9일(목)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사무엘상 20:1-23

by Holly홀리 2022. 6. 10.

6월 9일(목)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사무엘상 20:1-23

요나단은 사울의 행동을 중재할 수 있다고 낙관하지만, 다윗은 사울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사울을 시험할 것을 제안한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친구의 맹세를 지킬 것을 요구했고, 요나단은 하나님 앞에서 다윗의 편에 서겠다고 맹세한다.

요나단은 자신과 자신의 집안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누리며 살 수 있기를 다윗에게 요청한다. 왕권이 다윗에게 넘어갈 것을 예견한 것

요나단질투 대신 진실한 우정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그 변화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다윗의 승리와 번영을 축복한다.

자신의 유익에 연연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진정한 사랑이자 신앙이다.

 

Covenant of Friends, 1 Samuel 20:1-23 친구의 언약

True friendship does not stop at a horizontal relationship between two people but extends to a vertical relationship with God. Do you have a spiritual friend with whom you can share your concerns and pray together for on another?
He not only accepted this change without envy due to the sincerity of his friendship with David and his faith in God, but he even wished for David to be blessed with victory and prosperity. True love and faith mean accomplishing the Lord's will without clinging onto personal profit. 
Lord, please give me companions of faith with whom I can work together for the sake of your Kingdom.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영어큐티, 매일기도

 

Prayer

하나님, 항상 모든 것에 나의 유익이 먼저 앞서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나은 사람으로 보이길 바라는 교만함이 가득합니다. 못난 저를 용서해주시고, 비우고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요나단처럼 자신의 유익에 연연하기 보단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선택할 줄 아는 신앙을 갖길 소망합니다. 진실한 우정을 가진 요나단과 다윗처럼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영적인 친구, 하나님 나라 갈때까지의 순례길에 함께할 동행자 주시길 기도합니다. 나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우선시되고 하나님 뜻이 내 뜻되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하나님, 우리는 평안한 날들 가운데서도 이러저러 작은 일들과 변화에 불평불만하며 일상을 지냅니다. 전쟁 가운데 있는 이들의 일상은 저희와 많이 다르겠지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그치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의 환경이 곤고한 가운데 처해있겠지만 그들의 안위를 하나님께서 직접 살펴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르짖는 곳에 주님의 평화가 찾아들길 원합니다. 전쟁으로 무너지고 흩어진 곳이지만 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을 찾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새롭게 세워지도록 그 나라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