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6월 11일(토) 도망자 다윗, 사무엘상 21:1-15

6월 11일(토) 도망자 다윗

사무엘상 21:1-15

사울을 피해 도망한 다윗은 놉 땅의 성소로 몸을 숨긴다.

사울이 다스리는 나라 안에서 피할 곳도 없는 다윗에게 유일한 피난처는 하나님의 집뿐이다.

다윗은 사울의 영향력이 미칠 수 없는 도피처로 원수국가 블래셋으로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갔다.

그들이 골리앗을 죽인 다윗을 알아보게 되고 다윗은 미친척 하는 비참한 상황에 처했지만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을 잃지 않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회심'이란 고상한 마음의 변화가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삶의 돌이킴이다.

 

David the Fugitive, 1 Samuel 21:1-15 도망자 다윗

David was tragically reduced to having to act like a madman before Achish king of Gath, who discovered his identity. However, he still did not depart from God. True faith is continuing to seek God earnestly even amid suffering. 

Lord, help me not to forget your promiss in the face of hardship.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매일기도, 말씀묵상, 영어큐티

 

Prayer

하나님, 다윗이 도망자 신세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잘못된 판단을 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신앙을 지킵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을 잃지 않는 진정한 신앙이 제게도 있도록 도와주세요. 잘못된 길에 들어섰음을 아는 깨달음을 주셨을 때, 속히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를 써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나올 수 있는 제가 되도록 결단력도 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행할 줄 아는 지혜까지 부어주시길 원해요. 녹녹치 않는 일상에서 우선 순위를 제대로 알고 시간을 아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아직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아직 더 필요합니다. 국제 정세가 힘들게 돌아가는 가운데, 자신들의 나라 돌보기에도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각국 나라의 리더들이 어려울 때이지만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닿을 수 있도록 기도로 하나님께 도우심을 간구하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