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사무엘상 23:1-14
묻는 자에게 대답하시고 순종하는 자를 지키시는 하나님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묻자, 하나님은 모두 대답해 주시며 안전한 곳으로 피하도록 이끌어 주신다.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구해준 그일라 사람들은 은혜를 저버리고 다윗을 사울에게 넘기려 하지만,
하나님의 손은 신실하게 다윗을 지키셨다.
다윗은 비록 도망자 신세였지만, 그일라 사람들을 지키며 백성을 사랑하는 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표지이다.
하나님의 뜻과 나의 이익 중 무엇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가?
From Fugitive to Deliverer, 1 Samuel 23:1-14 도망자에서 구원자로
Saul continued to try to capture David. However, David was protected by God. There are times when we must rise above the limitations of our situation or circumstances. However, God had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planned. What are you delaying based on the supposed limitations of your situation and circumstances?
Lord, help me to always inquire after your will and obey it. amen.
Prayer
하나님, 신실하게 다윗을 지키신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가족들을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모든 것이 주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고 어떤 결정을 내릴때 내 경험과 상황, 주변 목소리를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묻고 주님의 뜻에 순종할 줄 아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일상의 모든 일들, 걱정과 근심들을 주님께 기도로 맡겨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조건과 상황을 넘어 순종하여 주님의 손을 붙들고 사는 영혼 되길 기도합니다. 일상에 활력이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주신 은혜에 기뻐 찬양하고 감사하는 일상 되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구합니다. 자녀들이 각자 하나님을 바로 알고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그칠지 모르지는 가운데 이 전쟁의 여파로 국제정세가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전쟁이 아니더라고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전쟁까지 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긍휼을 베푸시고 고통 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전쟁이 그치고 주님 주시는 참 평화가 오길 원합니다. 많은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자국으로 돌아갔다고 해요. 잠시면 끝날 줄 알았던 전쟁이 기약없이 길어져서 계속 집과 가족을 떠나 있을 수 없어서 다시 돌아가는 많은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안전을 보호하시고 전쟁국가가 아닌 평온한 일상으로 그들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개입하셔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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