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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by Holly홀리 2022. 11. 11.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하나님이 꿈을 통해 느부갓네살 왕에게 주신 메시지는 진정한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의한 사람이 심판을 받기를 바라기보다 잘못을 돌이켜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며 회개의 길을 제시해 주었지만, 그는 더욱더 교만해졌고,

결국 자신을 짐승처럼 여기는 정신병에 걸려 비참한 모습으로 겸손을 학습하게 된다.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그 입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겸손과 회개는 정의를 위해 싸우고 가난한 자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궁핍하고 약한 이들의 삶이 무너지면 통치자에게 그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A Lesson in Humility, Daniel 4:19-37  겸손을 위한 수업

God lowers the arrogant so that they may praise God. Rather than complaining to God in the face of hardship, let's use the time of being 'lowered' to practice praising God. God does not desire abstract humility and repentance. God requires us to fight for justice and protect the poor through real actions. 

Lord, help me not to commit the sin of dismissing your Word and to always be humble before you.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다니엘 4:19-37, 낮추시는 하나님

 

Prayer

세상의 진정한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기에게 권한을 주신 '하늘의 왕'이 계신 줄 모르고 그 권한을 이용해서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그들 위에서 다스리고 계심을 봅니다. 이 땅에 지도자로 세워진 이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낼 수 있길 원합니다.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낮아지고 진정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우크라이나에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아주 많은 아이들이 러시아로 강제 이주 당했답니다. 이 땅 이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역사하해 주셔서 불의한 자들을 벌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선포되어 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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