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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347

매일큐티 -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11월 17일(목) 숫양과 숫염소 환상 다니엘 8:1-14 다니엘은 둘째 환상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목격한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역사를 주관하고 심판하시는 이가 누구인지 확실히 보여주신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 속에 신자들은 핍박과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확신할 것은, 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신자를 연단하고 거룩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손에서 벗어난 현실은 없으며 세계정세를 누가 주도하더라도, 세상은 하나님의 계획과 통제 안에 있다. 현실이 암울하더라도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영원한 나라를 그의 거룩한 백성에게 주기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계신다.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마침이신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삶을 맡겨드리자. Disce.. 2022. 11. 18.
매일큐티 -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11월 16일(수) 그 누림이 영원하리라 다니엘 7:15-28 천사는 다니엘에게 네 짐승 환상은 앞으로 땅에서 일어날 네 왕이라 가르쳐준다. 이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대적해 일어날 강대국을 가리킨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환상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진상을 물어 그 해석을 배웠다. 말씀의 해석과 적용이 막막할때,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께 진상을 물으며 더 깊이 생각해보라. 성도의 삶은 고통스러우나 그 고통은 우리가 짐승과 뿔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까지, 고난은 성도에게 정체성이자 복이다. 우리에게 최종적인 승리가 약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믿음을 잃지 말라. The Holy People of the Most High, Daniel 7:15.. 2022. 11. 16.
매일큐티 -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11월 15일(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 다니엘 7:1-14 다니엘은 자신이 본 환상을 얘기한다. 무시무시한 네 짐승의 환상을 통해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 제국이 멸망하고 하나님 나라가 영원히 설 것을 보여 준다. 기세등등하던 지배자들이나 영속할 것 같은 세상 짐승의 나라, 사탄의 나라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불꽃에 지푸라기처럼 타버릴 것이다. 우리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세상에서 살아간다. 하나님의 사람을 삼키려는 짐승의 위협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곳에 살고 있다. 예수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짐슴의 가면에 지친 이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전하라. Like a Son of Man, Daniel 7:1-14 인자 같은 이 In order to succeed and prosper in thi.. 2022. 11. 15.
매일큐티 - 11월 14일(월) 대역전의 드라마, 다니엘 6:16-28 11월 14일(월) 대역전의 드라마 다니엘 6:16-28 하나님은 의인이 죽고 악인이 즐거워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항상 의인을 위기에서 건져 주시지는 않지만, 결국 악인을 벌하시고 의인을 구원하실 것이다. 의인이 지나온 모든 삶과 굴곡이 전부 구원에 이르는 여정이 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다니엘을 통해 다리오에게서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는 고백을 받아 내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존재로 세상 가운데 있다. 우릴 보며 세상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시길 기도하며 하나님을 보여주는 창문으로 살자. A Person of the Living God, Daniel 6:16-25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람 God made lions.. 2022. 11. 15.
매일큐티 - 11월 13일(주일) 물러서지 않는 신앙, 다니엘 6:1-15 11월 13일(주일) 물러서지 않는 신앙 다니엘 6:1-15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그의 성실함과 총명함을 인정받았으나 그를 질투한 이들이 허물을 찾으려 하지만 허사로 돌아간다. 이들은 결국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트집 잡아 함정에 빠뜨린다. 그는 한순간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일 수 없었다. 하나님의 백성이길 포기하는 순간 세상의 포로가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는다. 기도는 닻과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 존재가 하나님께 고정된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2022. 11. 13.
매일큐티 - 11월 12일(토) 하나님의 저울 위에서, 다니엘 5:17-31 11월 12일(토) 하나님의 저울 위에서 다니엘 5:17-31 다니엘은 왕이 제안한 보상을 모두 거절하고 먼저 느부갓네살 왕의 일들을 상기시켜 주고 난 후, 글을 해석해 주는데 '왕을 저울에 달아보셨는데 무게가 모자라서 결국 왕국을 반으로 나누실 것' 벨사살의 교만이 하나님 앞에서 값을 치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니엘을 움직이는 힘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었다. 느부갓네살과 달리 하나님의 경고에 피상적인 회개로 반응한 벨사살은 즉시 살해당하고 만다. 부담 없는 지적 동의가 아닌, 총체적인 삶의 변화로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싫어하시는지 뻔히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 하지 않는가? 내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영광을 돌리자. God's Balances,.. 2022. 11. 12.
매일큐티 -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느부갓네살의 손자 벨사살 왕은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예루살렘에서 약탈해온 성전 기물들에 술을 따르며 하나님을 모독했다. 갑자기 나타난 손가락이 쓴 글씨(하나님이 쓰신)에 벨사살 왕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고, 사람에게 잔인한 권력자의 최후이다. 하나님과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에게 주눅들지 말라.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실 것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세상의 희망이 된다. 장차 역사가 될 하나님의 계획을 세상에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명철과 지혜가 있는 사람밖에 없다. History Repeated, Daniel 5:1-16 되풀이되는.. 2022. 11. 11.
매일큐티 -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11월 10일(목)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 다니엘 4:19-37 하나님이 꿈을 통해 느부갓네살 왕에게 주신 메시지는 진정한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의한 사람이 심판을 받기를 바라기보다 잘못을 돌이켜 심판을 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며 회개의 길을 제시해 주었지만, 그는 더욱더 교만해졌고, 결국 자신을 짐승처럼 여기는 정신병에 걸려 비참한 모습으로 겸손을 학습하게 된다.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그 입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겸손과 회개는 정의를 위해 싸우고 가난한 자를 보호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궁핍하고 약한 이들의 삶이 무너지면 통치자에게 그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A Lesson in Humilit.. 2022. 11. 11.
매일큐티 - 11월 9일(수)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9 11월 9일(수) 진정한 통치자 다니엘 4:1-19 느부갓네살은 유다 민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을 정복해 굴복시켰다. 하나님은 강대한 바벨론 제국의 최고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을 굴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영원한 나라를 인정하고 고백하게 하셨다. 해 아래 현실을 보면 불의한 세력이 세상을 장악한 것 같지만, 해 너머에서 하나님이 절대적인 통치력을 행사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꿈을 보여주시자 그는 평강을 잃어버리고 두려움과 번민에 사로잡힌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이며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세상의 온갖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 비춰보면 어리석음일 수 있다. 진짜 지혜는 성령을 받아 말씀을 아는 우리에게 있다. 다니엘처럼 성령 받은 사람의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하.. 2022. 11. 9.
매일큐티 - 11월 8일(화)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 다니엘 3:19-30 11월 8일(화)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 다니엘 3:19-30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느부갓네살 왕이 그들을 칠 배나 뜨겁게 한 풀무불에 던져버렸지만 그들은 그을린 곳 하나 없고 탄 냄새도 나지 않도록 완벽히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언제나 기적을 베풀어 자기 백성을 구해주시는 건 아니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하나님은 틀림없이 우리를 보호하시.. 2022. 11. 8.
매일큐티 - 11월 6일(주일) 하나님이 세우실 영원한 나라, 다니엘 2:31-49 11월 6일(주일) 하나님이 세우실 영원한 나라 다니엘 2:31-49 느부갓네살의 꿈에서 나온 신상의 각 부분은 역사에 바벨론을 시작으로 이 세상의 권력을 거머쥘 인간의 나라들을 뜻한다. 세속의 나라들은 서로 패권을 다투며 흥망성쇠를 거듭할 것이며, 하나같이 하나님을 거역할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 지금은 이 세상이 끝없이 지속될 것처럼 보이고 하나님 나라는 도무지 온 세상에 임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세상의 질서를 따라 살아야 할 것만 같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때에 이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다니엘을 이끄신 하나님의 섭리처럼 하나님은 내 삶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을 통해 나를 부르신 자리로 차질 없이 이끌고 계심을 믿는다. 하나님 .. 2022. 11. 6.
매일큐티 - 11월 5일(토) 계시를 받은 자의 책임, 다니엘 2:24-30 11월 5일(토) 계시를 받은 자의 책임 다니엘 2:24-30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 30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모든 사람보다 낫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이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에게 알려 주려 하심이니이다 무능력한 우상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아무것도 이야기해 줄 수 없다. 다니엘은 왕에게 그 꿈과 해석을 알려주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밝힌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 장래 일을 느부갓네살왕에게 보이심으로, 그도 바벨론의 운명도, 온 세상 역사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알리신다. 눈앞에 보이는 강력한 힘이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이 모든 역사의 배후에 계신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 방식을 신뢰하자. ..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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