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주일) 물러서지 않는 신앙
다니엘 6:1-15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그의 성실함과 총명함을 인정받았으나
그를 질투한 이들이 허물을 찾으려 하지만 허사로 돌아간다.
이들은 결국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을 트집 잡아 함정에 빠뜨린다.
그는 한순간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일 수 없었다.
하나님의 백성이길 포기하는 순간 세상의 포로가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는다.
기도는 닻과 같아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 존재가 하나님께 고정된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성령의 일이 몸의 습관으로 배게 하자.
Faithful in the Sight of God, Daniel 6:1-15 하나님 앞에서 성실한 사람
Prayer is the greatest weapon tha those who believe in God's rulership can possess. Daniel's spiritual habit of prayer was more powerful than the threat against his life. He was not shaken but continued to kneel down and pray steadfastly. Like Daniel, let's make the works of the Holy Spirit become like second nature to us.
Lord, help me not to stop praying even in the face of various demands that obstruct prayer. amen.
Prayer
하나님, 기도의 사람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의 닻을 내리고 하나님께 고정된 것처럼 저의 삶도 하나님께 닻을 내리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고정하여 세상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원합니다. 일상을 성실히 올바르게 살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자녀들이 무엇보다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기도로 삶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사는 믿음의 자녀로 인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는 우크라이나가 우세해지고 있다지만 전쟁이라는 현실은 많은 대가를 치르게 함을 봅니다. 많은 생명들이 처참하게 죽어가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전쟁의 고통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세계각국들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식량난에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이제 악한 이들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정의가 그들의 땅에 나타나 죄악된 땅을 새로이 고치시고 일으키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믿는 자들이 세상의 평화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로 간구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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