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다윗
사무엘상 26:1-12
사울은 다시 군사를 일으켜 다윗을 잡으러 광야로 간다.
잘못을 깨닫는 것은 순간이고 정작 바뀌는 것은 없이 잘못된 삶으로 돌아가 다윗을 죽이려 하는 것
참된 회개는 자책하고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의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
다윗은 사울을 죽이면 도망자로서의 고생이 끝날테지만 하나님의 뜻을 분별했고,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를 해치지 않고 하나님께 그를 맡기고 하나님께서 그를 심판하실 것이라 믿었다.
David was able to kill Saul without anyone knowing but he decided not to. Again David decided to leave the matter to God and have Good deal with Saul himself. David always thought about what God wanted first, and he chose to do what pleases God.
God, please help us to only do what makes you happy. amen.
Prayer
하나님,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고 자신의 안위가 달려있는 상황이었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함으로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사람임을 봅니다. 하나님, 저희는 주어진 작은 환경과 상황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기가 쉽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사람과 환경을 보기 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말씀을 분별하여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알게 하시고 또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해주세요. 주일 대면 예배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예배를 잘 지킴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유익을 누릴 수 있는 저희 가족되도록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 삶의 많은 결정의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 선택하고 행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죄악됨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로움이 이 땅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전쟁으로 무고한 이들이 피흘리고 고통을 당하는 일이 이제 그치게 하시고, 더 많이 가지려 하기 보다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나누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내 것을 내어 함께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 수 있는 저희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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