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월) 원수의 땅에서 살지라도
사무엘상 27:1-28:2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피한다.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다른 대적의 손으로 들어간 불신앙이었다.
믿음을 발휘하지 못하고 계책을 세운 것
믿음으로 살겠노라고 버티다가도 상황에 밀려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원치 않는 길에 들어서기도 하는 것이 우리의 한계이다.
한쪽으로 치우쳐 섣불리 결정하기보다는 하나님께 길을 구해야 한다.
David's Double Life, 1 Samuel 27:1-28:2 다윗의 이중생활
David, who had walked with God, forgot God and decided on his own to flee to the land of Israel's enemies. This was because he was more focused on his situation than on God. As a result, although he was able to avoid Saul, he became a servant of Achish. David, who had been bold and faithful before Saul, ended up hiding his identity and living deceitfully before Achish. What are you currently focused on?
Even though we cannot be perfect, our hearts must always be centred around God.
Lord, help me not to compromise with the world for the sake of physical comfort. amen.
Prayer
하나님, 믿음으로 행하던 다윗도 때론 상황에 밀려 하나님을 잊고 혼자의 판단으로 행함을 봅니다. 저의 믿음 부족함을 도우시고 하나님보다 제가 처한 상황에 더 집중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생각이 앞서고 판단이 앞섭니다. 답을 다 정해 놓은 듯 세상적인 것들로 가득한 생각을 비워내고 주님께 집중하고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묻고 걸어갈 수 있길 원해요.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길 따라 가길 도와주세요. 나의 완악한 마음을 고쳐먹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주님 안에 늘 거하고 나의 삶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제가 되도록 함께 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신앙의 선배로 좋은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희 아이들과 가족 구성원들에게 찾아가주셔서 만나주시고, 각자 마음에 성령님으로 인한 감동과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세상에 속해 처한 상황에 빠져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 어리석은 저희를 용서해주세요. 어려운 때일수록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혼란한 세계정세 속에서 각국 정상들이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원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고 전쟁 가운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선물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이 속히 그치고 평화의 날이 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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