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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6월 19일(주일) 공의와 신실을 따라, 사무엘상 26:13-25

by Holly홀리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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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주일) 공의와 신실을 따라

사무엘상 26:13-25

다윗은 사울을 지키지 못한 아브넬을 책망하며 사울 목숨 대신 가져간 사울의 물병과 창을 보여준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곧 충성이고 믿음이다.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공의롭게 갚아 주실 것을 믿었기에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어 사울을 죽이지 않았다.

사울이 같은 잘못을 반복한 이유는 곁에서 다윗을 죽이라 충동한 사람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죄의 말을 듣게 되기 때문이다.

 

In Pursuit of Righteousness and Faithfulness, 1 Samuel 26:13-25  공의와 진실을 따라

David went up to the camp on the mountain opposite Saul. There, he rebuked Abner for failing to protect the king and demanded that he be held accountable. Then he made and appeal to Saul proclaiming his innocence and grievances. David had confidence that God would reward his 'righteousness' and 'faithfulness' with good and Saul blessed David and wished for David to succeed. 
Lord, help me to boldly cut myself off from the things that are not pleasing to you. amen.

 

매일성경, 말씀묵상, Daily Bible, 영어성경

 

Prayer

하나님, 다윗이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믿었기에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었습니다. 위급하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내 이익보다 공의와 진실을 따라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도 하나님이 틀림없이 공의와 진실을 따라 갚아주실 줄 믿고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는 지혜가 있길 원합니다. 반복된 죄를 행하는 사울을 본 받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에 붙들리는 제가 되게하시고,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 예배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경건생활이 나를 지키는 것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아이들과 저, 각자의 예배자리에서 예배를 잘 드림으로 신앙 생활을 잘 지켜 행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원합니다.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시고 환경을 통해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현재의 상황은 악이 선을 이기는 것 같아 보이고, 악이 난무하는 상황 같아 보일지라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붙들고 저희가 인내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저희는 무엇이 선한 것이고 악한 것인지 때론 분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선이 승리하도록 그리고 악한 자들을 벌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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