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uiet Time

매일큐티 - 5월 3일(화) 당황스러운 은혜, 룻기 2:1-13

by Holly홀리 2022. 5. 3.

5월 3일(화) 당황스러운 은혜

룻기 2:1-13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은혜를 베푸신다.

룻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이삭을 주웠다. 때마침 보아스를 만나게 해 주셔서 보아스의 인애가 룻에게 흘러간다.

보아스를 통해 드러나는 자비와 배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선한 통치를 떠오르게 한다.

때마침 만나게 되는 사람과 사건 - 하나님 섭리이다.

은혜는 본래 낯선 것, 은혜에 경탄하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다.

 

God's Meticulous Guidance, Ruth 2:1-13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

Boaz's compassion and kindness is reminiscent of the goodness of God who rules over us. Grace is more than just kindness. Boaz's generosity towards a pagan was mercy and grace that went beyond the regulations of the law. Who is someone that needs your help that would benefit from you being at their side?
Lord, let me manifest your mercy and compassion through my life. amen. 

 

매일성경, 말씀큐티, Daily Bible, 영어성경

 

Prayer

하나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주어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저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함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이 넘어야 할 경계선을 바로 알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눈으로 이웃을 보고, 그들의 필요를 살려서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볼 수 있게 하시고 그 곁에 있어주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 우리의 만남과 일상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전능함을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제게 채워주시고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번주 어떤 양상으로 흘러가게 될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전쟁 시간도 곧 지나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의 만남을 주관해주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전쟁이 일어나는 땅에서도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국을 맞이함으로 주위를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경계선을 넘는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 어울어져 살아가는 저희가 되도록 은혜 내려 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