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금) 근심하지 말고 믿어라
요한복음 14:1-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제자들이 하나님께 갈 길을 열어놓으심을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시어 우리를 하나님의 집인 성전으로 삼으시고 성령님이 내주하게 됨
예수님의 사역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삼위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의 삶은 자신의 삶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주셨다.
근심과 믿음은 반비례한다. 근심은 믿음의 부재에서 비롯되기 때문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이어갈 사명을 받았으니, 떨치고 일어나 기도하며 완수해 가자.
하늘에 마련된 거처와 풍성한 삶이 있음을 믿으라!
Daily Bible - April 01 Friday
The Way, the Truth, the Life, John 14:1-14 길, 진리, 생명
Jesus explained that he himself was the way and no one could reach the Father without going through him. Jesus' destination was the Father and he himself was the way. Although many worldly paths and worldly wisdom can be useful, nothing can replace Jesus' teachings and his way.
Anxiety and faith are inversely proportional. Rather than worrying about being homeless or lacking money, let's have faith in the abundant life and dwelling place that have been prepared for us in heaven. We cannot reach the destination of the Lord's way without.
Lord, help me to always remember that truth and life can only be found in you. amen.
Prayer
하나님, 믿음 부족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근심은 버리고 믿음으로 사는 제가 되길 결단합니다. 아버지께 가는 그 길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 따라 믿음으로 걸어가는 저를 상상합니다. 제 주제에 가당치 않은 것들을 넘본다고 생각하는 불신을 벗어버리고,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님께서 마련하신 내 거처를 그리며 예수님 가르침 따라 사는 제가 될 줄 믿습니다. 늘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로 주님 길 따라가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그리고 나라와 이 세상을 위해 기도로 간구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날마다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 안에 거하고 주님 인도하시는 길 따라 발걸음을 옮기며 주님 주시는 평안함과 기쁨안에서 살 줄 믿습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이 세상 속에 갇혀 사고하지 않고, 이 세상 너머 하나님 나라를 볼 줄 아는 지혜가 제가 있게 해주세요. 믿음의 눈으로 사는 저와 저희 아이들, 그리고 믿음의 눈으로 우리집 영적 가장이 될 우리 남편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 그 길 따라 가는 인생에 앞장서는 저희 신랑 될 줄 믿습니다.
긍휼하신 하나님, 지속되는 전쟁 가운데 갈 곳 없는 피란민들의 어려움이 지속됩니다. 많은 이들이 아이들을 잃어버리고, 피란민들을 범죄에 이용하는 나쁜 일들까지 일어납니다. 이들을 보호해주세요.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실 줄 믿습니다. 더이상 러시아 병사들도 명분없는 전장에서 무참히 희생되지 않도록 전쟁이 속히 그치고 🇺🇦우크라이나 땅이 더이상 황폐해지지 않도록, 민간인들의 피해가 더 늘지 않도록 이제 전쟁이 그치고 회복의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리더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누군가의 기득권이나 나라의 이익보다는 평화와 사람들의 생명을 위해서 그들이 일하고 애쓰게 해주세요. 이 시간에도 어려움과 고통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함께하시고 그들의 위로와 소망이 되어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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