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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3월 29일(화) 속죄일의 상세 규례, 레위기 16:11-22

by Holly홀리 2022. 3. 30.

3월 29일(화) 속죄일의 상세 규례

레위기 16:11-22

하나님의 공의는 죄를 심판하셔야 하지만 속죄제를 통해 인간의 죄를 사해주셨다.

속죄일은 성소조차 더럽힐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의 한계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매년 새로워진 성소에서 새로운 삶을 결의하고 출발하도록 자기 백성을 이끄시는 날이다. 

아론은 먼저 자신을 위해 속죄하고, 백성을 위해 속죄제 '염소'를 잡아 성막 곳곳을 성결하게 한다. 
아사셀 염소에게 이스라엘 공동체의 모든 불의, 죄를 전가하고 광야로 쫓아낸다.

세상 모든 죄를 짊어지신 어린양 예수님의 단 한번 영원히 유효한 속죄제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다른 희생 제사가 필요없다.

 

Cleanse With Blood, Leviticus 16:11-22 피로 정결하게 하라

God is the God of righteousness and grace. Because of his righteousness, God had to judge the people's sins but also forgave them of their sins through a sin offering. We no longer need to give sacrificial offerings because of the sin offering of Christ on the cross. Sin cannot be forgiven if it is not confessed. Direct and honest confessions about sins you may have committed intentionally or unintentionally? We musn't try to conceal weak faith with vague confessions.

Lord, I praise and give you thanks for the grace of sending your son as a sin offering and accepting us. amen.

 

성경묵상, 매일성경, 감사 찬양, 할렐루야

 

Prayer 

하나님, 속죄의 길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지을 수 밖에 없는 저희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으로 죄사함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돌보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이끄시는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의 삶이 보다 정결하게 살아질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죄를 정갈하게 구체적으로 자백하고 진정한 회개와 삶의 변화가 이어지게 해주세요.

🙏은혜의 주님! 상상할 수 있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제가 정결하게 거룩히 되어 주님 앞에 담대히 서 있을때에 그 기쁨을 그리며 소망하며 살길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포함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거룩하게 정결해져서 하나님 앞에 감사와 기쁨으로 나아올때,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고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그런 날을 이제 꿈꾸렵니다. 아이들에게로부터 감사함과 찬양이 범사에 흘러나오고 하나님께서 귀히 사용하실 축복의 통로로 우리 아이들이 쓰임받을 때에, 그 옆에서 함께 우리 신랑과 기쁨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날이 속히 올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잘 준비하고, 내 일상의 삶이 하나님께 예배가 되어지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이 될 줄 믿습니다. 기도의 방향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지혜와 놀라우신 은혜가 저와 저희 가정에 함께 있을 줄 믿습니다.

 

평화의 하나님,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 🇺🇦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이 그치고 피와 고통으로 얼룩진 그 땅의 부정한 것들이 씻겨지고 새로이 깨끗하게 정결해지게 하소서. 그 새로워진 정결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심겨지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거룩한 땅으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귀한 주의 백성들을 보내어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기초를 다지고, 혼란과 낙심속에 있는 그 나라 백성들이 주님의 백성으로 새로이 거듭나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분쟁과 전쟁, 고통과 압제의 땅이 아니라, 사랑과 평화와 참자유가 있는 주님의 말씀이 심겨진 소망의 땅으로 일으켜 세워지는 하나님의 땅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평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 보이시리라 감사드려
감사드리세 아버지께 감사로 제사를
찬송드리세 아버지께 우리의 찬송을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의 찬송을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토록 찬송을
영원토록 감사를 영원토록 감사 찬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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