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4월 3일(주일) 사랑과 순종의 길로, 요한복음 14:22-31

4월 3일(주일) 사랑과 순종의 길로

요한복음 14:22-31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주시는 예수님

주님이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평안을 누리셨기에, 우리도 주님 임재 가운데 평안을 누리길 원하신다.

사랑하지 않으면 주님을 볼 수 없다.

유다는 예수님이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지 않으신다 생각했지만,

실상은 세상이 예수님을 보지 못한 것이다. 사랑 없는 곳엔 주님도 안 계신다.
세상이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고,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를 사랑하여 아버지께 순종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하여 순종하길 바라신다.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을 누릴 것

성령님은 예수님의 삶과 사역과 가르침이 우리에게 생생한 현실이 되게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신다.

진리란 주님이 하신 일과 가르침을 보는 것

 

I Give You My Peace, John 14:22-31 내 평화를 준다

Jesus told them he would give them his peace. This peace differed from worldy peace. If we dwell in the Lord and the Lord dwells in us, we can enjoy peace that the world can never know. Seeing the truth means looking at the deeds and teachings of the Lord. Let's be careful not to change our values in accordance with the trends of the world. 
Lord, help me not to worry or be shaken by keeping my eyes on your work of salvation. amen.

 

매일성경, 말씀큐티, 영어큐티, 사랑과 순종

 

Prayer

주님, 사랑하길 원합니다. 사랑을 주세요.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보길 원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요. 제 속에 사랑이 없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눈으로 상대방을 보길 원해요. 내가 사랑하며 사는 이 곳에서 주님과 함께하며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여 순종하신 것처럼 예수님 닮길 소망해요. 저에게 사랑을 주시고, 사랑으로 섬기고 사랑으로 기꺼이 순종하며 살길 원합니다. 네 원수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새기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사랑하며 사는 저로 변화되게 해주세요. 내 의를 내려놓고 주님 도우심과 채우심으로 사는 인생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날마다 시시때때로 기도하며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인도하심 받으며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평안을 주시는 주님, 세상 사람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길 소망합니다. 지금 도움이 필요한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자신의 아들들을 전장으로 보낼 수 밖에 없는 러시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소망하길 원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소망하는 그 곳에 주님이 계시어 평안을 그들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그들이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평하게 해주세요. 오해와 지난 상처는 사랑으로 용서하고 더 이상의 고통을 지속시키지 않도록 그들에게 결단력을 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평화와 사랑의 마음을 심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각 나라의 리더들에게도 참 지혜를 부어주시고 각 나라, 각자의 이권보다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힘쓰도록 이끌어 주세요. 전쟁이 길어지고 있지만 한걸음 한걸음 더 평화와 화합으로 진전되고 있을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