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금) 벽에 쓰인 글씨
다니엘 5:1-16
느부갓네살의 손자 벨사살 왕은 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예루살렘에서 약탈해온 성전 기물들에 술을 따르며 하나님을 모독했다.
갑자기 나타난 손가락이 쓴 글씨(하나님이 쓰신)에 벨사살 왕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고, 사람에게 잔인한 권력자의 최후이다.
하나님과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에게 주눅들지 말라.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진노를 쏟으실 것
하나님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세상의 희망이 된다.
장차 역사가 될 하나님의 계획을 세상에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명철과 지혜가 있는 사람밖에 없다.
History Repeated, Daniel 5:1-16 되풀이되는 역사
God does not remain silent towards those who oppose him. The Most High God did not forgive the sacrilegious act committed by the pagan king but intervened immediately. Therefore, let's not envy those who seems to be thriving without God. What Belshazzar needed to inherit from Nebuchadnezzar wasn't golden plates but a heart that feard God. Let's strive to learn how God is orchestrating the events of the world today so that we may see what God sees.
Lord, help us you have gotten to be count once again.
Prayer
하나님, 세상의 지혜는 결정적인 순간에 무지함을 배웁니다. 세상의 교만하고 이기적인 지혜를 두리번 거리지 않고 말씀에 담긴 지혜를 사모하게 하세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세상에서 구별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배워나가며 자유함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되길 기도합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잘 돌아보며 내 마음과 생각, 뜻 모든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매고, 기도를 통해 잘못된 사고 방식과 행동과 태도에서 나 스스로를 풀어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전쟁이 계속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는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에 눈먼 악한 선택들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힘겨운 상황에 내몰림을 봅니다. 악한 자들이 죄악이 끝없이 보이지만 하나님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할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살펴주시길 원합니다. 전쟁이 길어짐에 따라 그들의 고충이 늘어날텐데 하나님 함께 해주시고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지속되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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