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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큐티 - 10월 6일(목)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1-14

by Holly홀리 2022. 10. 6.

10월 6일(목) 당신이 그 사람이라!

사무엘하 12:1-14

하나님이 다윗의 영적 무감각을 깨기 위해 나단 선지자를 보내신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굳은 마음을 깨고 죄를 태우기 위해 말씀을 보내신다.

말씀은 도저히 고칠 수 없을 것 같던 죄인의 마음을 고칠 것이다. 

우리가 회개하면 죄를 용서하시지만, 그래도 죄의 쓴 열매를 맛보게 하신다.

말로 회개하는 것으로 모든 책임에서 놓여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왜곡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정의의 잣대는 먼저 내게 대봐야 한다.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의를 비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단처럼 권력에 길들지 않고 예언자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자.

 

When You Heart the Word, 2 Samuel 12:1-14 말씀이 들릴 때

God sent the prophet Nathan no awaken David's dulled spiritual senses. Through Nathan, God sternly rebuked and punished David. Upon realizing his sins, David did not make excuses or seek ways to conceal his guilt but repented immediately. Nathan proclaimed God's forgiveness and promised that David would not die. However, God's forgiveness was not unconditional. David had to pay the price for his sins. 

Lord, help me to humbly repent, pay the necessary price and return to you when you expose my sins. amen. 

 

매일성경, 말씀묵상, Daily Bible

 

Prayer

하나님, 저도 다윗처럼 영적 무감각함이 있다면 말씀으로 저의 굳은 마음을 깨고 죄를 회개할 수 있길 원합니다. 그 사람이 저 입니까? 저의 죄를 비춰주시고 깨닫게 하시길 원합니다. 죄인된 제 마음도 고쳐주시길 원해요. 다른 사람을 먼저 비판하기 보다 나의 죄와 탐욕을 직시하게 하시고 불의를 비판하며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세요. 타락한 본성은 남의 잘못은 민감하고 엄격하면서 자기 잘못은 잘 깨닫지 못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지도자가 있게 해주세요. 무겁고 불편해도 그 음성에 귀기울줄 아는 낮은 마음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 나를 내어드리고 주님 앞에 내 모습을 가져가 치유받고 회복되어 새 소망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핵무기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땅에서 이뤄지는 전쟁만으로도 힘든 형국인데 핵 무기까지 거론되면 핵 무력시위라뇨.. 주님, 더 심각한 피해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해주시고 악한 자들을 막아주세요. 우크라이나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주변 나라에 6백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중 90%는 여성과 어린아이들이래요. 이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는 주변 나라들이 충분한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들을 섬기고 있는 자들과도 함께 해주시고 이 전쟁으로 겪는 보이지 않는 상처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관계와 정신 건강, 영적 건강과 같은 보이지 않은 상처도 하나님 관여하시고 모든 영역에서 지속적인 치유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러시아 안에서 전쟁에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켜주시고 그들의 뜻이 이뤄지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전쟁을 지지하는 이들의 마음에 임재하시고 주님의 뜻을 비춰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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