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수) 죄의 늪에 빠진 다윗
사무엘하 11:14-27
다윗은 요압을 시켜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 만든 후 밧세바를 아내로 삼는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악한 모의는 더 치밀하고 대담해졌다.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던 다윗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다윗은 악한 권력 뒤에는 악한 조력자 요압이 있었다.
높은 지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이 부당한 일을 강요할 때, 두렵더라도 용기를 내어 거부함으로 악한 권력의 하수인이 되지 말라.
하나님은 다윗의 행위를 심히 악하다고 판단하신다.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다.
David's Plot, 2 Samuel 11:14-27 다윗의 음모
God judged David's actions as wicked. David hope to commit a perfect crime, but he forgot the presence of God, who had witnessed everything. Let's not rest easy in the mistaken belief that nobody knows. We musn't understimate the power of sin. We cannot deceive God. Let's not rest easy in the belief that we are standing but always be careful lest we fall.
Lord, help me to act even more upright in the dark. amen.
Prayer
하나님, 죄의 세력이 결코 만만하지 않음을 기억합니다. 선 줄로 여기지 말고 넘어질까 항상 조심하라는 말씀처럼 모든 일의 목격자 되시는 하나님까지 속일 수 없음을 기억하며, 죄를 지었더라고 얼른 돌이켜 자백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부당한 일을 강요 당할때 용기를 주셔서 악한 권력에 마지못해 따르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구합니다. 매사에 분별력을 주셔서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선택일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삶을 믿음으로 이뤄내길 소망합니다. 어린아이처럼 미숙한 육신적인 모습들을 떨쳐낼 수 있도록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제가 갖고 있는 행동상의 문제들이 죄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의 잘못을 용서해주세요. 저의 육신적인 삶을 정결케 해주시고 가지치기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빵공장에서 밤늦게 출근해서 포격의 위험에도 사명감을 갖고 빵을 굽고 배달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얘길 듣습니다. 그 빵을 사는 시민들도 빵을 사서 식량이 없을 때를 대비해 빵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다고 해요. 오랫동안 공포 속에서 어렵사리 살고 있는 가엾은 우크라이나 인들을 보살펴 주세요. 하나님 부디 그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그들이 정성들여 만든 빵을 아무 걱정 없이 음미할 수 있는 평화로운 새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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