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목) 추수할 때가 되었다
요한복음 4:27-42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42 ...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은 추수의 때가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관심은 '영생의 열매'를 거두는 일 - 추수해야 할 제자들의 소명을 일깨우신다.
사마리아 여인은 동네로 들어가 예수님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로 믿게 된다.
제자들은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묻지 못했다.
묻지 않음으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향한 편견을 고집했다.
묻지 않고 묻어 두편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리가 들어오는 문은 '질문'이다.
Prayer
주님, 추수할 제자들에게 소명을 일깨우신 것처럼 저도 깨닫길 원합니다.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아는 데서 머물지 않고, 만나고 또 전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 받아들여지자 목마름이 해소된 사마리아 여인처럼, 예수님 저에게 오셔서 친히 만나주세요. 땅의 양식에 관심을 갖고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는 인생이 아니라, 영생의 열매를 거두는 귀한 인생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나를 만나주시고 변화시켜주세요. 나의 편견과 고집을 깰 수 있도록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인생되길 원합니다.
Jesus' Food, John 4:27-42 예수님의 양식
The disciples marvelled at Jesus' strange act but did not dare question him. Instead, they acted as if nothing had happened and encouraged Jesus to eat. God taught the disciples about their responsibility of reaping the harvest.
Rather than just dwelling in the knowledge of Jesus like the disciples, it is when we encounter Jesus and preach him that we can mature as ture disciples.
Lord, help me to spend today harvesting the fruit of eternal lif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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