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토) 자비 없는 자비의 집
요한복음 5:1-15
예수님은 베데스다에 가셔서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치신다. 유대인은 안식일 규정을 문제삼는다.
이웃의 아픔과 세상의 문제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우리 신앙도 이웃을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는 비정한 틀로 변질 될 것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한 내가 해야 할 일은 '죄를 짓지 않는 것', 몸 뿐 아니라 마음과 의지까지 함께 고치시고 새로운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일어서게 하고 새로운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다.
예수님을 만난 후 내 삶의 꿈은 새로워지고 나아지고 있습니까?
Prayer
주님, 경쟁 만능과 승자 독식의 잔인한 시스템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세상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깨워주시길 원합니다. 죄를 짓지 않도록 매일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죄를 멀리 하도록 도와주세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깨달아 알고 내 삶에 말과 행동으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 성품을 반영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제가 영적인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꽉 움켜쥔 내 손을 펴서 주님께 내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의지적으로 주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나 스스로를 굴복시키고 그리스도와 연합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하나님께 나의 분노와 두려움과 통제 욕구를 내어드리길 선택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정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고통을 통해 나를 내려놓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참 지식에 도달하기 위해,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으려는 꿈을 기꺼이 포기하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시되고자 기도를 시작하게 하소서.
나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그 길을 따를 수 있는 믿음과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Jesus, the True Sabbath John5:1-15 참 안식이신 예수님
Jesus was concerned by the site of despair and the man in that midst who had been an invalid for 38 years. Works of salvation will be accomplished in the places we look upon with the eyes of the Lord.
Our duty as people who have experienced Jesus' grace is to sin no more. True rest can olny be gained by departing from sin and returning to the Lord.
Lord, fill me with true rest that comes from you.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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