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Time480 매일큐티 - 12월 31일(금) 문안과 축복, 골로새서 4:10-18 12월 31일(금) 문안과 축복 골로새서 4:10-18 편지를 마치며 바울은 자신과 함께 일하면서 항상 큰 위로와 힘을 준 동역자들을 소개하고 골로새 부근 형재자매에게도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없고 함께 도와주고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필요하다. 바울의 마지막 말은 '매임'과 '은혜' 한 해를 돌아보며 나는 어디에 '매여' 달려왔는지 돌아보자. 인간적인 차이와 서운함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일에 참여하자. Prayer 하나님, 한 해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들 건강과 또 여러일들 가운데 함께 해주시고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2022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앞으로 하나님 은혜에 부끄럽지 않은 신실한 믿음과 삶.. 2021. 12. 31. 매일큐티 - 12월30일(목) 지혜롭고 은혜롭게 행하라, 골로새서 4:2-9 12월30일(목) 지혜롭고 은혜롭게 행하라 골로새서 4:2-9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우리의 믿음을 표현한다. 지체가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시는 방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칠 때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늘 귀 기울이시고 당신을 통해 큰 일을 행하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당신이 기대하는 방식으로가 아니라 그분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 2021. 12. 30. 매일큐티 - 12월 29일(수) 평강과 말씀이 다스리게 하라, 골로새서 3:12-4:1 12월 29일(수) 평강과 말씀이 다스리게 하라 골로새서 3:12-4:1 모진 불화로 당신의 삶을 허비하지 말고 용납하고 용서하라. 사랑의 표지: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용서 - 우리가 이런 덕목을 입을 때 궁극적으로 입어야 하는 옷은 사랑이다. 모든 덕목을 사랑이 완벽하게 한데 엮어 짠다. 사랑 없이 행하면 교만과 거짓 경건과 침체에 빠진다. 감사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예배할 수 있다. 감사는 하나님의 평화를 향해 마음을 열고 우리가 사랑을 입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그리스도를 대표한다. 하루하루 살면서 모든 영역과 행동에서 그리스도를 높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남편의 리더십을 존중하고 섬기라. 남편의 권위를 깍아내리지 말라. 자녀들에게는 지침과 본이.. 2021. 12. 29. 매일큐티 - 12월 28일(화)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라, 골로새서 3:1-11 12월 28일(화)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라 골로새서 3:1-11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위의 것'을 찾는다는 말은 하늘의 우선순위를 일상적 행동에 적응하려 노력한다는 뜻이자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집중한다는 뜻 우리의 최종 운명을 알면 삶을 보는 시각도 달라진다. 삶을 하나님 시각에서 바라보고 그 분이 바라는 것을 구한다는 뜻이다. 이 태도는 물질주의와 감각주의 그리고 공허한 종교심에 대한 해독제를 준다. 그리스도를 따른 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사랑하고 섬긴다는 뜻, 주변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라.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 감추어.. 2021. 12. 28. 매일큐티 - 12월 27일(월)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2:16-23 12월 27일(월)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2:16-23 바울은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다른 이들이 음식이나 종교 의식을 비난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넘어서는 규범을 고집하는 율법주의자들의 제약과 비난에 주목하거나 마음을 두어서는 안 된다. 남들 의견에 자신이 판단받지 않게 하라. 골로새 신자들에게 거짓 교사들이 요구하는 수련이 선해 보였던 이유는, 흔히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을 자기가 벌어야(노력해서 획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종교 규범이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 오직 성령만 하실 수 있다. 비성경적인 것을 구분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살며 내적으로 견고한 신앙으로 변화되는 삶을 살자. 외적인 삶에 종교적 형식을 입히는 것은 신앙의 본.. 2021. 12. 27. 매일큐티 - 12월 26일(주일) 주 예수 안에서 행하라, 골로새서2:6-15 12월 26일(주일) 주 예수 안에서 행하라 골로새서2:6-15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향해 권면하는데 첫째론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뿌리 박고 세워져 가르침 받은대로 행하라고 한다. 둘째로는 잘못된 철학이나 속임수에 속아서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라다니지 말라고 한다. 우리는 죄에 메여 영적으로 죽은 불쌍한 존재였지만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셨다. 우리는 세상의 지식을 무시하지 않되,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Prayer 하나님, 여러가지 철학.. 2021. 12. 27. 매일큐티 - 12월 25일(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는 복음, 골로새서 1:24-2:5 12월 25일(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는 복음 골로새서 1:24-2:5 바울은 교회를 위해 자신이 하는 일을 소개한다. 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할 때 고난을 피할 수 없다는 뜻 하지만 고난을 기쁘게 견딜 수 있는 까닭은 이 고난이 삶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고난에 목적을 두셨음을 믿으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라 - 완전한이라는 단어는 '흠 없는' 뜻이 아니라 성숙한, 완결된 이란 뜻이다. 영적 성숙은 하나님의 영과 무관하게 오지 않는다.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지혜와 .. 2021. 12. 25. 매일큐티 - 12월 24일(금) 창조의 주 예수 그리스도, 골로새서 1:15-23 12월 24일(금) 창조의 주 예수 그리스도 골로새서 1:15-23 바울은 교회를 위협하는 골로새 이단의 다양한 가르침에 답했다. 당시의 세계관 속에서, 골로새 이단은 예수님이 여러 중보자 중 한명에 불과하다 주장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바울은 이 진술로 예수님은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일 수 없다는 헬라 사상을 논박한다. 그리스도는 완전히 사람이며 완전히 하나님이다. 그분의 인성과 신성이라는 어느 측면도 축소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만물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존재하신 창조주이시다. 골로새 이단의 믿음 -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 바울의 대답 -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 .. 2021. 12. 24. 매일큐티 - 12월 23일(목) 복음으로 부름받은 축복, 골로새서 1:1-14 12월 23일(목) 복음으로 부름받은 축복 골로새서 1:1-14 골로새서는 연결의 책 골로새서는 골로새 지역의 비유대인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편지를 쓰면서 골로새 교회에 스며든 거짓 가르침과 싸웠다. 골로새 교회에 종교 상대주의가 들어와 이교도 신앙 및 세속 철학의 요소를 기독교 교리와 결합하려는 신자들이 생겨났다. 바울은 이 거짓 가르침에 논박하며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골로새서 개요 -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는 연결의 책이다. 골로새서는 골로새 지역의 비유대인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편지를 쓰면서 골로새 교회에 스며든 거짓 가르침과 싸웠다. 문제는 다른 철 thellog.tistory.com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우리가 아는 무엇이.. 2021. 12. 24. 매일큐티 - 12월 22일(수) 내게 하듯 영접하라, 빌레몬서1:17-25 12월 22일(수) 내게 하듯 영접하라 빌레몬서 1:17-25 바울은 빌레몬에게 친구의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오네시모를 받아주고 자신을 맞이하듯 따뜻하게 맞이해달라 부탁한다. 오네시모의 잘못으로 생긴 손해는 자신이 책임지고 갚겠다고 약속한다. 도망한 노예를 처벌하지 말고 용서하라는 것은 당시 상식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지만, 바울은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환대할 것을 믿는다. 우리도 기대 이상의 사랑으로 형제를 환대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조건 없이 받아주신 그 사랑에 화답하여 우리도 환대의 삶을 살게 하소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빌립보서 2:5 Prayer 하나님, 제 안에 사랑과 용서가 없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조건없이 연역한 자들을 세.. 2021. 12. 22. 매일큐티 - 12월 21일(화) 종이 아닌 형제로 받으라, 빌레몬서 1:1-16 12월 21일(화) 종이 아닌 형제로 받으라 빌레몬서 1:1-16 빌레몬서는 바울이 투옥 중 쓴 편지 로마 문화, 그리스 문화, 유대 문화는 사람을 계층별로 분류하고 그 안에 머물길 요구하는 사회적 장벽이 넘쳐났던 때였다. 그리스도의 메세지가 이런 장벽을 허물었고 이 편지는 오네시모라는 한 노예를 위한 바울의 개인적 호소를 담고 있다. 💡주인의 소유를 훔쳐 로마로 달아난 오네시모는 바울을 만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노예가 아니라 형제(사랑받는 형제)로 돌려보낸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교제와 장벽으로 분리되 있었던 자들을 하나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바울도 명령할 수 있지만 빌레몬에게 간청하고 호소한다. 오네시모의.. 2021. 12. 21. 매일성경 - 12월 19일(주일) 세상의 통치자이신 주님, 요엘3:1-8 12월 19일(주일) 세상의 통치자이신 주님 요엘3:1-8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에게 범죄한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실 것 성전을 약탈하여 자기 신전으로 가져가고, 유다와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 버린 이웃 나라들을 향한 심판을 선언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여호와의 날은 재앙과 심판의 날이 되기도 하고, 회복과 구원의 날이 되기도 할 것 심판과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훈 Prayer 하나님, 구원의 확신과 감사가 제 안에 있길 원해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 은혜를 당연하듯 여기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고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날이 올때에 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시고 주.. 2021. 12. 1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