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12월 23일(목) 복음으로 부름받은 축복, 골로새서 1:1-14

12월 23일(목) 복음으로 부름받은 축복

골로새서 1:1-14

골로새서는 연결의 책

골로새서는 골로새 지역의 비유대인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편지를 쓰면서 골로새 교회에 스며든 거짓 가르침과 싸웠다.

골로새 교회에 종교 상대주의가 들어와 이교도 신앙 및 세속 철학의 요소를 기독교 교리와 결합하려는 신자들이 생겨났다. 바울은 이 거짓 가르침에 논박하며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골로새서 개요 -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우리가 아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누구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지식이 조금이라도 가치가 있으려면 변화된 삶과 경건한 생활로 이어져야 한다.

지식은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바울은 의도적으로 지식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만연한 이단이 내세우는 '특별한 지식' 때문이었다.

 

구원은 주권이 교체되는 사건이다.

흑암의 권세 아래서 지배받던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그분이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 구원이다.

 

매일성경 큐티 골로새서 1:1-14

 

Prayer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지고 주께 합당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내가 하는 일들이 주님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총명이 저에게 있도록 은해 주시고 하나님 뜻을 아는 것이 날마다 자라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선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옆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전달하고 몸소 삶으로 모범을 보이길 원해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바울이 가본적도 없고 만나본적도 없는 골로새 성도들을 위해 이렇게 멋지게 기도 하는데, 저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바울이 기도한 것 이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용사로 세워주세요.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고 연결되어 살아갈 근본적 힘을 얻는 저와 저희 아이들이 되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부어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잘 배워나가게 도와주세요. 저와 저희 가족들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통해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그 귀한 사랑의 뜻을 바르게 깨닫는 이번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Fruits of the Gospel, Colossians 1:1-14, 복음의 열매

God transferred us from darkness to light. We cannot live lives that are pleasing to God without discerning God's will. This is why Paul prayed consistently for the belivers of the Colossian church to be able to discern and follow God's will. Let's remember that good actions stem from the knowledge of God. 

Lord, help me to become a believer who bears abundant fruit by growing in understanding of the Wor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