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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12월 18일(토)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 요엘2:18-32 12월 18일(토)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 요엘2:18-32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를 회복하신 뒤에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성령)을 부어주겠다 약속하심 여호와의 날은 기대하며 기다리는 구원의 날이 되게 하실 것 '남은 자'들은 오직 주께만 소망을 두는 자이며, 의의 좁은 길을 따르는 자 가장 중요한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관계 회복이 일어나면 .. 2021. 12. 18.
매일성경 - 12월 17일(금) 이제라도 주께 돌아오라, 요엘 2:1-17 12월 17일(금) 이제라도 주께 돌아오라 요엘 2:1-17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마지막 심판의 날 나팔 소리가 크게 울리기 전에, 빨리 돌아서도록 영적인 민감함이 필요 돌이켜 하나님께 가면 삽니다. 여호와의 날 = 심판의 날 주님이 주시는 복은 반드시 그분과의 바른 관계성을 전제로 한다... 2021. 12. 17.
매일성경 - 12월 16일(목) 상황 너머에 계신 주를 의지하라, 요엘1:13-20 12월 16일(목) 상황 너머에 계신 주를 의지하라 요엘1:13-20 주님께 부르짖으라! 먹을 것, 기쁨과 즐거움이 끊어지고 시내가 마르고 광야의 초원이 다 말라서, 들짐승도 주님께 부르짖는다. 요엘은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어 고난에 맞서라고 한다. 절망하며 주저앉아 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라! 우리 앞에 닥친 모든 재앙은 심판이 아닐지라도, 그것을 영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겪은 일에서 영적 유익을 얻지 못할 것 오늘 내가 직면하는 크고 작은 어려움 앞에서 나는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까? 위기를 맞이하는 나의 태도? 나는 하나님을 향해 얼마나 부르짖고 있나? Prayer 하나님, 하나님을 향해 고통을 부르짖을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과의 깊은 .. 2021. 12. 17.
매일성경 - 12월 15일(수) 메뚜기 재앙, 요엘1:1-12 12월 15일(수) 메뚜기 재앙 요엘 1:1-12 요엘서 - 호세아가 말하는 새 언약의 축복과 그 축복을 위해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보여주는 종말의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유다의 멸망 이후 열국의 심판과 자연 질서의 붕괴를 언급, 새 언약이 출현할 때 자연 질서가 회복되고 새로운 시온이 출현할 것을 알린다. 요엘서가 메뚜기 재앙으로 시작하는 것은 이 재앙이 미래에 열국의 침입을 예표하고 경고하기 때문 메뚜기가 모든 것을 먹어치운 절망적 상황, 이에 이스라엘 백성은 슬픔과 배고픔에 통곡할 것 요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울며 회개하라고 강권한다. 하나님 백성도 재앙에서 예외는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만사형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바탕으로 미래의 완전함을 기대하고 오늘을 .. 2021. 12. 15.
매일성경 - 12월 14일(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21:13-25 12월 14일(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21:13-25 아직도 베냐민 사람들이 결혼할 여자가 부족하자 실로의 여인들을 납치해서 결혼하게 비정상적인 방책을 쓴다. 그렇게하면, 자신들도 맹세를 지키고, 베냐민 사람들도 아내를 얻을 수 있다는 논리이다. 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처럼 사사 시대에는 왕이 없었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뜻대로 행동한다. 사사기를 마무리하며 저자는 사사시대의 모든 혼돈의 원인이 '왕의 부재'에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왕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저자의 한숨과 한탄이다. 기브아 사람들이 레위 사람의 첩에게 행한 성폭행을 심판하려고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 지금은 자기 딸들이 성폭행당하는 .. 2021. 12. 14.
매일성경 - 12월 13일(월) 맹세의 악순환, 사사기 21:1-12 12월 13일(월) 맹세의 악순환 사사기 21:1-12 전쟁이 끝난 후 이스라엘 열한 지파는 과도한 응징으로 베냐민 지파가 전멸의 위기에 놓였음을 깨닫고 후회함 살아남은 600명의 남자들이 가정을 이뤄야 베냐민 지파가 소생 하지만 미스바 총회에서 베냐민 지파와 금혼을 맹세했기 때문에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진멸해 처녀 400명을 납치한다. 참된 회개로 잘못된 맹세를 철회하면 될테지만 종교적 위선을 굽힐 줄 모르는 이스라엘은 맹세를 지키기 위해 딸을 희생시킨 입다처럼 더 심각한 악으로 치닫는다. 자신들의 과오를 더 큰 과오로 해결하는 어리석은 태도 💡겸손히 하나님 뜻을 구하고 십자가는 지는 것만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길이다. Prayer 하나님, 저희가 죄에 무감각해지어 내 스스로의.. 2021. 12. 13.
매일성경 - 12월 12일(주일) 베냐민 지파의 몰락, 사사기 20:29-48 12월 12일(주일) 베냐민 지파의 몰락 사사기 20:29-48 가나안 사람들만큼이나 성적으로 타락한 기브아 사람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심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일지라도 타락한 자들의 편에 서지 않으시고 공의를 행하시는 분 이미 전투에서 이겼음에도 이스라엘 연합군은 도망하는 군사들을 치고 베냐민 성읍을 완전히 멸망시키고 온 성을 다 불살랐다. 왜 이렇게까지 했을까? 타락한 레위인의 복수심과 증오에 조종당햐여 자기 동족을 진멸하는 일에 과도한 폭력을 행사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문제도 해결될 수 없음. 오늘도 안심하며 죄 가운데 앉아있다가 심판을 자초하지 말라. 차라리 계속된 폐배가 우리를 더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게 한다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Prayer 하나님, 자신의 죄악된 모.. 2021. 12. 12.
매일성경 - 12월 11일(토) 승자 없는 전쟁, 사사기20:8-28 12월 11일(토) 승자 없는 전쟁 사사기20:8-28 이스라엘 백성들(미스바 총회)은 악행을 저지른 기브아 불량배들을 징벌하기로 결의하고 베냐민 지파에게 그들을 넘겨달라 요청했으나 거부당하며 전쟁을 준비한다. 전쟁에 관해 하나님께 물어 하나님은 전쟁에 참여하라고 말씀하시지만 수적으로 열세인 베냐민에게 두 번이나 크게 패한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돕겠다고 약속하신다. 27절 ...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쭈기를 우리가 다시 나아가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시는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소견을 꺽는 포기 기도를 드리자, 하나님이 승리의 일을 시.. 2021. 12. 11.
매일성경 - 12월 10일(금) 개인의 보복을 위한 연합, 사사기 20:1-7 12월 10일(금) 개인의 보복을 위한 연합 사사기 20:1-7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이 미스바에 모이고 무장한 병사들도 40만명이 모였다. 레위 사람은 첩을 둔 자신의 잘못과 자기 안전을 위해 첩을 그들에게 내어주고 방치한 일에 대해서는 침묵한 채, 자신이 입은 피해와 희생만 강조해서 보고한다. 사적인 복수심을 이스라엘 전체에 전염시켰다. 모든 이스라엘이 만연한 영적 부패와 음란과 잔인함의 단면이 드러났을 뿐인데, 한통속이 아니라는 듯이 과장된 행동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정의감으로 불타오른 듯 하다. 들춰진 타인의 허물을 손가락질하여 내 죄는 용케 감추어졌다고 안도하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지 않은가? *우리가 힘을 모아 참여하려는 일이, 과연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일인지 먼저 말씀으로.. 2021. 12. 10.
매일성경 - 12월 9일(목) 전대미문의 사건, 사사기 19:22-30 12월 9일(목) 전대미문의 사건 사사기 19:22-30 기브아 블량배들이 레위인을 내놓으라는 요구에 노인은 자신의 처녀 딸과 레위인의 첩을 주겠다고 협상한다. 하지만 이는 다른 죄로 막아보려는 악한 협상에 불과하다. 노인과 레위인은 자신들만의 명예를 위해 딸과 첩을 소유물처럼 거래하듯 넘기려는 것. 레위 사람은 결국 자신의 첩을 그들에게 내 주어 그 첩은 죽게 된다. 그 시체를 거두어 열 두 덩이에 나누어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보내어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한다.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정직하고 신실해 보이는 판단일지라도 끔찍한 악행이 될 것 Prayer 하나님, 하나님 없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다 비극적인 종말을 피할 수 없음을 봅니다. 가증한 레위인같이 되지 않도록 악.. 2021. 12. 9.
매일성경 - 12월 8일(수) 냉대와 환대, 사사기 19:11-21 12월 8일(수) 냉대와 환대 사사기 19:11-21 레위인은 장인 집에서 해 저물었을 때 나와 해 저문 길에서 방황하는 처지가 됨 여부스가 부정한 땅이라 지나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던 기브아 땅으로 갔지만 누구도 그들을 영접하지 않았다. 나그네와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으로 마땅한 의무이지만 이 사사 시대에는 잊혀진 듯 하다. 자신 역시 나그네 처지인 노인이 그들을 맞이함으로 그 땅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행음한 첩을 곁에두면서 이방 땅을 부정하다고 멀리하는 위선적인 모습의 레위인 *나그네와 외인들이 더욱 소외 당하는 이 팬데믹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 정체성은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가? Prayer 하나님 저희의 눈은 다른 사람에겐 엄격하고 스스로에겐 관대한 것을 고백합니다. .. 2021. 12. 8.
매일성경 - 12월 7일(화) 레위인과 첩, 사사기 19:1-10 12월 7일(화) 레위인과 첩 사사기 19:1-10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대 - 하나님이 왕이시지만 자기들의 소욕대로 행하던 혼란한 시대 성결한 삶을 살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쳐야 할 레위인의 타락한 삶 이방인들의 일부다처제의 영향을 받아 첩을 거느리고 간음한 첩을 데려오는 율법을 어기는 일을 하는 타락하고 죄에 무감각한 레위인 '레위인과 첩의 이야기'는 신앙과 윤리가 실종된 이스라엘의 민낯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채우는 것에 더 절실한 모습 내 뜻 내 욕심대로 살면서, 공동체를 회복하고 세상을 살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다. Prayer 지혜로우신 하나님, 죄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감각해서 세상의 악한 것에 물들어 살지 않도록 죄가 되는 것, 거룩하지 못..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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