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0일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1-18

2023년 1월 30일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1-18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자기 의를 드러내는 이들과 구별되게 착한 행실은 하나님께만 보여야 한다고 하신다.

아무리 겸손하고 은밀하게 행해도 결국 세상에 드러나게 되어 있고, 그 드러남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억지로 드러내는 것은 자기 영광을 구한다는 증거이다.

기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들어달라 떼쓰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자기 소원 삼는 과정이다.

우리는 신앙마저 보상과 칭찬을 위해 동원하는 연약한 존재이다.

회개는 내 말과 결심이 아닌 남을 용서하려는 몸부림이며, 시험은 싸움과 극복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관련한 문제라고 하신다.

위선의 옷과 가면을 벗고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진실하길

 

Do Not Make a Display, Matthew 6:1-18 드러내지 말라

Are you neglecting to live in a pious manner because there is nobody to acknowledge it? God is counting every one of your actions, so not a single deed is done in vain. Do you dismiss others while making a big show of what you have done, such as meditating on the Word, praying and evangelising? A truly pious life relinquishes arrogance and leads to humility. 

Lord, help me to become a diciple of Jesus who acts uprightly before you. amen.

 

매일성경, 큐티, 용서, 기도의 본질

 

🙏하나님, 나의 의를 드러내길 좋아하는 내 모습을 돌아보며 생각합니다. 외식하는 위선자 같은 모습을 버리게 하세요.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 주시길 원합니다. 내 소원을 위해 주문처럼 계속 반복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뜻이 무시당하는 이 땅의 현실을 위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기도하며 오늘 내 하루의 순종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 뜻을 알아가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주세요. 하나님께서 나의 큰 죄를 용서하시고, 나를 빚어가시는 것을 기억합니다. 다른 이의 잘못을 단정 짓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변화를 마음 열어 기대하길 소망합니다. 그동한 용서하려는 노력을 하지 못한 저를 깨닫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용서하는 마음을 구합니다. 용서함으로 온전한 관계를 맺길 원합니다. 다른 이의 죄를 용서함으로 하나님과도 바른 관계를 온전히 맺길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