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5월 7일(토) 하나님의 큰 이야기, 룻기 4:7-22

5월 7일(토) 하나님의 큰 이야기

룻기 4:7-22

보아스는 룻을 아내로 맞아들이는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 짓는다.
하나님은 룻과 보아스를 통해 절망에 빠진 나오미의 삶을 채우시고 풍성하게 회복시키셨다.
선한 일을 위해 보는 손해는 결코 손해가 아니다.

룻과 보아스는 자기 눈앞에 닥친 상황에 충실하여 사랑과 충성을 베풀었을 뿐인데,

하나님은 그것으로 거대한 구속 역사를 이루신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의 순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은 지금도 그 나라를 이뤄가고 계신다.
모압 여인 룻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이어가는 도구가 되었고,
이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의 길이 되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에 무의미한 일은 없다.

삶이 불투명하고 불안해 보일 때 우리안에

"착하신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수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더욱 신뢰하자. 

A Holy Genealogy, Ruth 4:7-22 거룩한 계보

Through Ruth and Boaz, God replenished the life of Naomi, who had fallen into despair, and supplied her with abundance. Losses we suffer for the sake of good deeds are not ture losses. All Ruth and Boaz did was focus on the situations before them and demonstrate love and loyalty, but God used their actions to accomplish a great work of salvation. 
Lord, I pray that my small acts of obedience and love will contribute to the steady growth of your kingdom. amen.

매일성경, 영어큐티, Daily Bible, 말씀묵상

 

Prayer

우리의 인생의 한 뼘도 낭비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복하시는 분, 한 작은 여인을 통해 큰 구원 역사를 이어가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 인생의 한 뼘도 낭비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룻과 보아스 처럼 내 앞에 닥친 상황에서 호의와 사랑을 베풀고 내 본분을 다할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도 룻기와 같은 아름다운 구원의 이야기를 이어 가실 줄 믿습니다. 제 구원의 여정에 내 믿음과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축복해주는 증인들, 천성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순례의 길에 함께하는 믿음의 동행자들이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나아갈 길을 인도받길 원합니다.

회복하시는 하나님, 전쟁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들이 회복시키시고 삶을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께서 소망되어 주시고, 그들의 영육간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국제 정세가 복잡하고 자기 이권을 위해 돌아가지만 그 일들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일이 되도록 역사해주세요. 그 땅에 나오미처럼 텅 빈 인생들이 있다면 긍휼을 베푸시고 그 텅 빈 인생을 충만하게 하시고 삶에 기쁨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