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5월 8일(주일) 한나의 불임과 엘리 제사장의 축복, 사무엘상 1:1-18

5월 8일(주일) 한나의 불임과 엘리 제사장의 축복

사무엘상 1:1-18

사사 시대는 밖으로는 적의 침략에 시달리고, 안으로는 윤리적 타락이 심각했다.
이러한 이스라엘 현실은 '자녀가 없는' 한나의 결핍된 삶과 닮았다.
하나님이 한나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신 것도 이런 이스라엘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이미 자녀를 많이 나은 브닌나의 모욕까지 더해지자 한나의 절망은 극에 달한다.
마침내 깊은 절망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대면한 한나는 만군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했다.
하나님께로 향한 한나의 얼굴은 근심이 사라지고 환하게 빛난다.

Prayer of Faith, 1 Samuel 1:1-18  믿음의 기도

The mocking of Peninnah, who had many children, pushed Hannah to the dege of despair. However, she eventually rose from her anguish and confronted God. She prayed to God, the Lord of hosts, by faith. As Hannah turned her face towards God, the sadness from it was lifted and was replaced with the light of hope and joy.
Although he sometimes gives us suffering, that suffering is only a part of a much greater plan. What we need most amid suffering is faith. 

Lord, help me to endure to the end with trust in you whenever I am confronted by suffering. amen.

 

매일성경, 매일기도, 말씀묵상, Daily Bible

 

Prayer

하나님, 고통 가운데 있던 한나가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했을때 한나의 얼굴은 근심이 사라지고 환하게 빛난것 처럼, 저도 제 시선과 얼굴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만군의 주이신 주님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믿음 부족한 것을 도우시고 믿음도 채우시고 주님을 향한 사랑도 부어주셔서 하나님께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는 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세요. 나 스스로를 위해는 물론이거니와 가족과 이웃들, 그리고 나라와 온 세상을 위해 기도할 것들이 참 많은데, 믿음 가운데 있다면 기도의 시간을 아끼지 않을 줄 믿습니다. 기도의 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께 얼굴을 돌리고 기도를 쌓아올릴 수 있는 기도의 용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하루도 지속되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절망의 순간 아무도 무얼 기대하기 어려울때라도 하나님의 역사와 주관을 기대하는 그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이번 한주간도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